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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전직 대전시장·기업인과 가진 식사 모임과 관련, 방역수칙 위반 등 어떠한 위법행위가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황 의원의 식사 모임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 이른바 ‘테이블 쪼개기’를 비롯한 방역수칙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해서는 대전시청과 중구청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없
중앙일보
| 2021.0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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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명 늘어 누적 7만234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0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
중앙일보
| 2021.0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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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정인이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된 아동학대 영상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최근 인터넷과 메신저 사이에서 공유된 1분 28초 길이의 ‘정인이 동영상’이라고 불리는 이 영상은 한 여성이 아이의 기저귀를 갈며 아이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
중앙일보
| 2021.01.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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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A군(3) 어머니는 지난 11일 "어린이집 교사 B씨(여)가 아들에게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해 몸에 손상을 입힌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가 있다"며 경찰에 진정서를 냈다. 당시 어린이집 측이 A군 어머니에게 보여준 교실 폐쇄회로TV(CCTV) 영상에는 보육 교사 B씨
중앙일보
| 2021.01.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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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파 속 경기 고양시의 빌라단지 실외에서 발견된 신생아 사망사건이 20대 친모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한파에 발견된 알몸의 신생아, 탯줄도 못떼고 얼어죽었다 , 중앙일보 1월 16일자〉 . 이 한파에 발견된 알몸의 신생아, 탯줄도 못떼고 얼어죽었다
중앙일보
| 2021.01.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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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6일 경기 고양시의 빌라단지 실외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신생아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빌라 단지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갓 태어난 여자아이가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신생아는 발견 당시 알몸
중앙일보
| 2021.01.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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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주택에서 9살 여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 여성이 9살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2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딸 B양(9)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 2021.01.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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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거리두기 조정 방침을 밝혔다. 정 총리는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2주 더 연장하고, 개인 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일보
| 2021.0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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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의 범행을 도와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부따' 강훈(20) 측이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박형순)는 15일 강훈이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피의자 신상공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중앙일보
| 2021.0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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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국적선사의 벌크선(화물전용선) 선장이 인도양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부산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0시 24분쯤 한국의 대형 국적선사 소속 40만t급 벌크선 선장 A씨가 인도양을 항해하던 중 실종됐다는 신고가 선사 측으로부터 들어왔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선
중앙일보
| 2021.0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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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15일 서울시의 휴대폰 반환에 대해 "증거 인멸"이라고 하자 서울시는 "법률 검토 결과 증거인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수사가 이뤄지면서 휴대폰은 사건의 진실을 밝힐 유일한 단서로 부각됐다. 하지만 박 전 시장의 사망과 함께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되면
중앙일보
| 2021.01.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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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원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일부 사실로 인정하면서 피해자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는 유족에게 반환됐다. 그는 "핸드폰 반환요청할 때 피해자를 한번이라도 떠올려 보셨나, 유족에게 서울시 공용자산인 핸드폰을 넘겨줄때 피해자를 떠올려
중앙일보
| 2021.0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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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의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BTJ 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14일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7∼28일 상주시 화서면 BTJ열방센터에서 열린 선교행사 참석자 500명 명단을 내놓지 않아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주시는 전국에서 찾아온 BTJ열방센터 참석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중앙일보
| 2021.01.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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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아 구속된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33)씨가 절도 혐의까지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황씨의 지인 김모씨가 "황하나가 지난해 11월 말 우리 집에 들어와 명품 의류와 신발 등을 훔쳐 갔다"는 진술을 받고 이를
중앙일보
| 2021.01.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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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한 상태로 20km를 운전한 20대 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운전자 A씨에게 정차를 요구했으나, A씨는 차량을 내팽개치고 야산으로 도주했다. 차량 뒷좌석에서는 A씨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 흡입 기구 등이 발견됐다.
중앙일보
| 2021.01.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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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지노에서 145억6000만원이 사라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의 지인인 30대 중국인 등 2명을 추적 중이다. 제주경찰은 14일 "행방을 감춘 여성 임원 A씨(55)의 지인인 중국인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방조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카지노업계 관계자는 "영업 초기 해외의 일부 손님이 많은 돈을 개인용
중앙일보
| 2021.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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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40분께 30대 입주민 A씨가 50대 경비원 B씨와 C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인의 차를 타고 아파트에 들어오던 입주민을 경비원이 미등록 차량이라는
중앙일보
| 2021.01.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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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정인이 양부인 안모씨의 회사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양모가 정인이를 학대하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되자 목격담이 추가로 나왔다. 앞서 한 방송사가 공개한 CCTV는 지난해 8월 정인이 양부 회사 건물 안에 있는 비상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학대 상황을 담았다. 이에 대해 양부모의 변호인 중 한 사람인 금교륜 변호
중앙일보
| 2021.01.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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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로 수배중이던 60대 남성이 현금을 인출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천에서 농수산물 납품업체를 운영해오며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300억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렇게 모습을 감췄던 A씨가 8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중앙일보
| 2021.01.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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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2의 소라넷' 이라는 수용소 갤러리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4일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수용소 갤러리와 관련,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수용소 갤러리는 남성들이 회원의 대부분인 사이트(에펨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게시판이다.
중앙일보
| 2021.01.1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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