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30주기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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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화폭에 우주를 담은 '심플한 사람'
장욱진의 그림에서 자연과 인간은 평화롭게 공존한다. 작가는 평생 집과 가족, 자연을 동화적인 모습으로 화폭에 담았다. 사진은 1975년 작 '나무 위의 아이', 캔버스에 유채, 14x25.8㎝. ... 아버지는 “언제나 모든 날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셨던” 분이라고. 서울 삼청동 현대화랑에서 장욱진 30주기 기념전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이 13일 개막했다.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 -
집, 가족, 자연···더 애틋할 순 없다, 30년 전 떠난 화가 장욱진
장욱진 가족도. 1972, 캔버스에 유채.[사진 현대화랑] "나는 심플하다." 화가 장욱진(1917~1990)이 생전에 자주 했던 말이다. 그의 장녀 장경수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가 ... 아버지는 "언제나 모든 날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셨던" 분이라고. 서울 삼청동 현대화랑에서 장욱진 30주기 기념전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이 13일 개막했다.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 -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살핀다
... 있는 3개의 뜻깊은 전시회가 나란히 열려 주목된다. 현대화랑이 개관21주년 기념으로 15∼30일 여는「현대미술 25인전」과 한원갤러리가 개관기념으로 l7일까지 열고있는「한국현대미술의 한국성 ... 잇따라 열 예정이다. 한편 지난85년 70세를 일기로 타계한「토속적 세화작가」최영림씨의 6주기 추모전「최영림 흑색시대전」(783-2444)에는 최씨의 50년대 작품 30여 점이 내 걸린다. ...
조인스
| 지면서비스-
손바닥만 한 화폭에 우주를 담은 '심플한 사람' 유료
장욱진의 그림에서 자연과 인간은 평화롭게 공존한다. 작가는 평생 집과 가족, 자연을 동화적인 모습으로 화폭에 담았다. 사진은 1975년 작 '나무 위의 아이', 캔버스에 유채, 14x25.8㎝. ... 아버지는 “언제나 모든 날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셨던” 분이라고. 서울 삼청동 현대화랑에서 장욱진 30주기 기념전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이 13일 개막했다.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 -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살핀다 유료
... 있는 3개의 뜻깊은 전시회가 나란히 열려 주목된다. 현대화랑이 개관21주년 기념으로 15∼30일 여는「현대미술 25인전」과 한원갤러리가 개관기념으로 l7일까지 열고있는「한국현대미술의 한국성 ... 잇따라 열 예정이다. 한편 지난85년 70세를 일기로 타계한「토속적 세화작가」최영림씨의 6주기 추모전「최영림 흑색시대전」(783-2444)에는 최씨의 50년대 작품 30여 점이 내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