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 실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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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교사 임용고시도 볼수있다…"헌재 결정 존중"
... 13일부터 시작되는 교원 임용고시 2차 시험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변호사 시험에 이어 임용시험에서도 확진자가 응시할 수 있도록 ... 센터에서 치를 수 없는 실기나 실험 평가는 별도 장소를 마련해 확진자를 이송시켜 실시한다. 자가격리자 및 유증상자는 일반 응시생과 동선을 분리해 별도 장소에서 응시한다. 이들도 시험을 비대면으로 ... -
수능 끝, 실기 시작…코로나 걱정에도 학원 몰리는 예체능계
... 권역별 고사장을 마련하거나 온라인으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실기 평가는 현장에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특성상 불가능하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달 실시한 음악대학 실기 고사와 미술대학 실기 평가에서 자가격리자의 응시를 제한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따로 고사장을 제공하거나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모든 응시자에게 같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 -
'입시방역' 산 넘어 산…논술·면접 시작에 당국 '긴장'
... 제각각입니다. [엄중식/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방역) 감수성이 높은 학교는 잘 준비하겠지만 담당자가 경각심이 떨어지면 대충 준비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특히 체육이나 성악 같은 실기 시험이 문제입니다. [김현준/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지원실장 : 대면접촉이 빈번한 (실기) 종목들도 있어요. 성악 같은 경우는 비말(침방울)이 심하게 퍼지잖아요.] 수능과 달리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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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코로나 확진자는 병원서 수능…자가격리자는 권역별 시험장 유료
... 내에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확진자는 격리 중인 병원이나 치료시설에서 응시한다. 자가격리자는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응시한다. 방역 당국은 수능 응시를 자가격리 ... 이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응급차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학에서 치르는 면접과 논술, 실기 시험 등 대학별 고사는 확진자 응시를 제한한다. 현실적으로 대학 차원에서 확진자 관리가 어렵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