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영화에 대한 애정만으로 팬들이 한데 뭉쳐 자발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굿즈를 제작하는 등의 새로운 문화가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된다. 한편 제작사 측은 올 하반기 배우의 코멘터리를 담은 블루레이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희주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중앙일보(집배신) |
2017.07.07 17:37
... '아가씨' 이후 수입에 관해 묻자 김태리는 "카페에서 커피를 시킬 때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하는 정도"라며 웃었다. 그리고는 "하지만 음식은 (가격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이병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희주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중앙일보(집배신) |
2017.07.07 16:08
... 작가는 자신의 SNS에 레고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매우 우울하다. 삶에 회의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작품을 망가뜨린 아이의 부모는 사과의 뜻을 전하며 보상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작가는 아이가 일부러 작품을 부순 것이 아니므로 어떤 보상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희주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중앙일보(집배신) |
2017.07.07 15:30
... 믿고 맡기는 거다"라고 말하며 '한 번 맡긴 것은 끝까지 책임지게 한다'는 자신의 교육 철학을 내비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릭남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이렇게 잘 자란거구나" "에릭남 부모님 꼭 육아방법 책으로 내주셨으면" "에릭남 아내될 사람이 벌써부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중앙일보(집배신) |
2017.07.0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