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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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임직원에게 옥중 메시지 "삼성은 가야할 길 계속 가야"
... 후 임직원들에게 첫 메시지를 보냈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실형을 받고 수감된 이 부회장이 26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제가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 말한 이후 두 번째 옥중 메시지다. 이 부회장의 메시지는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3인인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사장이 사내 내부망에 "저희는 지금 참담한 심정과 비상한 각오로 이재용 부회장의 ... -
[단독] 이재용 옥중 메시지 “투자·고용, 국민과 약속 지켜 달라”
... 말했다.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옥중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1일 변호인을 통해 준법경영 ...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꼭 새로운 삼성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다음은 이재용 부회장의 메시지 전문 임직원 여러분. 대표이사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입니다. 저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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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서비스-
이재용 “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할 길 계속 가야” 유료
... 준법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뇌물 공여 등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임직원들에게 옥중 메시지를 내놨다. 이 부회장은 지난 21일 변호사를 ... 서한에서 '준법경영'을 다짐한 데 이어 이날은 고용과 투자라는 '기업의 본분'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등 삼성전자 대표 세 명의 명의로 사내 전산망에 글을 올렸다. ... -
이재용 “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할 길 계속 가야” 유료
... 준법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뇌물 공여 등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임직원들에게 옥중 메시지를 내놨다. 이 부회장은 지난 21일 변호사를 ... 서한에서 '준법경영'을 다짐한 데 이어 이날은 고용과 투자라는 '기업의 본분'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등 삼성전자 대표 세 명의 명의로 사내 전산망에 글을 올렸다. ... -
이재용 재상고 포기…30조 평택 반도체라인 차질 우려 유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뇌물공여 등 혐의로 선고받은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받아들였다. 이 부회장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 이인재 변호사는 25일 “이 부회장은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구속된 이 부회장은 이날까지 재상고할 수 있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특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