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및양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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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도 바꿨다" 탈원전이 앗아간 원자력 학도의 꿈
━ "세계 최고 기술 믿었는데…진로 변경해야"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한 뒤 원자력 발전이 아닌 방사선 분야로 바꿔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재완 녹색원자력학생연대 공동대표(KAIST 원자력및 양자공학과 석사후연구원)가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김영식의원과 정부의 탈원전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스1 한국과학기술원(KAIST) ... -
월성원전 삼중수소 "바나나 6개, 멸치1g 수준" 주장 근거 따져보니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해변 월성원자력본부. 왼쪽부터 월성 2호기, 월성 1호기, 신월성 1호기, 신월성 2호기. 중앙포토 경북 경주시 월성 원전 배수로에 고인 물과 지하수에서 ...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시작된 이후 곁가지로 바나나·멸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성원전 인근 주민들이 삼중수소로 ... -
KTV '삼중수소' 방송에…KAIST 교수 “1g 나와도 죽어요” 발끈
...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한 글. 페이스북 캡쳐 한국정책방송원(KTV)이 방영한 '월성 원자력발전소 삼중수소 검출' 관련 프로그램이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다. 객관적 사실을 전달할 책임이 ... 것이다. KTV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정홍보를 담당한다. 정용훈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KTV가 지난 19일 방영했던 '최고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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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위험만 강조하면 지는 게임…방출 후 공동 감시해야” 유료
... 위험성만 강조하는 것보다 일본에 공동 감시를 제안해야 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용훈(46) 교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부도 오염수 영향이 ... 인체에 축적돼 특별히 위험하다는 주장 등은 근거가 없다"며 "이미 영국의 건강보호국과 캐나다의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오래전에 결론을 낸 사안"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 -
[시론] 감사원 “원전 폐쇄 불합리” 판정…에너지 전략 손질해야 유료
정해용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 감사원은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2019년 10월 국회 요구로 시작된 감사가 시한을 8개월 이상 ... 이에 대해 탈원전 진영은 안도하며 에너지 전환 정책을 가속해 추진하려 하고, 친원전 진영은 원자력의 희망을 이어갈 '마지막 잎새'로 바라보며 무리한 정책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탈원전 ... -
“세계최고 원전기술 죽는다” 원자력 전공 학생들 1인 시위 유료
... 녹색원자력학생연대(이하 학생연대)는 지난 19일 서울역 등 전국 13곳에서 '스탠드 업 포 뉴클리어(원자력살리기)' 1인 시위를 했다. 이 시위에는 학생연대 소속 14개 대학 원자력공학과 학생과 교수, ... '원자력 알리기'를 주제로 전국에서 1인 시위를 한다. 학생연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1월 22일 결성돼 현재 서울대·한양대·경희대·부산대·중앙대·경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