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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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 마스크'vs'구십사 마스크'...방역당국이 KF94를 읽는 법
... 허가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어떻게 읽을까요? 이의견 전 처장, 양진영 차장,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 모두 '구사'라고 읽습니다. 그런데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는 달랐습니다. 정은경 청장과 박능후 전 장관은 '구십사'라고 발음합니다. 정부 당국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관례가 굳어지지 않은 겁니다. 따라서 '구사'와 '구십사' 모두 맞는 표현 입니다. 코로나19 브리핑하는 정은경 본부장. ... -
[팩트체크] "백신 선택권 없다" 발표에…"중국 백신 맞히려고?" 또 음모론
... 시노백과 시노팜입니다. 안정성 논란이 있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이 백신들, 정부가 들여오기로 한 목록에 없습니다. 현재 개별 협상이나 코벡스 퍼실리티 차원 도입도 검토되고 있지 않습니다. [박능후/당시 보건복지부 장관 (2020년 12월 8일) : 중국 백신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는 구매계약을 하거나 구매에 나선 적은 없습니다.] 백신 선택권이 없어서 중국 백신 맞게 된다, 사실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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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시론] 코로나 사투 1년 지나도 왜 여전히 터널 속인가 유료
... 입국의 전면 금지 등 가능한 모든 행정 조치를 정부에 강력히 권고했다. 이후에도 의협은 3월 27일까지 모두 8회나 중국발 입국 금지를 권고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모두 묵살했다. 심지어 박능후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6일 국회 질의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고 발언해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다. 1년이 지난 지금 ... -
[사설] 백신 정국서 도진 청와대·여당의 언론 탓 유료
... 사우디아라비아·이스라엘·싱가포르 등에서도 일부 접종이 이뤄졌거나 올해 안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우리는 '백신 없는 겨울'을 보내야 한다. 그 이후에도 백신을 언제 받는다는 기약이 없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17일 “두 회사(화이자·모더나)도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빨리 계약하자고 재촉하는 상황”이라고 했었는데 그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단 말인가. “지난 7월 확진자 수가 100명 ... -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 유료
... 문 대통령이 오래전부터 백신 물량 확보를 강조했다며 관련 발언을 여러 개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대통령의 지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에 출석해 “(화이자와 모더나) 두 회사에서 오히려 우리에게 빨리 계약을 맺자고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마치 언제든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