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재수를 거쳐 삼수하다가 만 20살이 되는 1978년에 입대했다. 내가 근무했던 부대는 전투력 측정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덕분에(?) 훈련 강도가 강했다. 사격과 구보가 ... 적토마(赤?馬), 제대를 앞두고는 훈련에 열외였기 때문에 얼굴이 하얗게 변해 백마(白馬)라고 불렸으며 예비군복을 수령했을 때는 얼룩말이라고 불렸다. 제대 후에는 군대에 갔다 왔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중앙일보(집배신) |
2018.02.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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