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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카카오뱅크 1000만, 그 다음](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7/17/96597961-dddd-45b7-9e9e-08c8837a29b8.jpg.tn_250.jpg&w=110&h=80&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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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카카오뱅크 '코너 오피스'에는 대표이사가 없다](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24/624bf1e3-ced4-47d7-aa1b-de7abb796b3c.jpg.tn_250.jpg&w=110&h=80&t=c)
[논설위원이 간다] 카카오뱅크 '코너 오피스'에는 대표이사가 없다 유료
... 않나요”라고 물었다. 이용우 대표가 “그럴 땐 잠깐 사라지면 된다”며 농담 조로 답했다. 카카오뱅크의 최고경영진 자리는 직원들과 다르지 않았다. 왼쪽부터 이용우 대표, 김주원 이사회 의장, 윤호영 ... 명함에도 부서 이름이 안 보였다. 직원들끼리는 영어 이름이 통용됐다. 두 대표조차 그저 얀(이용우)·다니엘(윤호영)로만 불린다. 영어 호칭을 쓰는 카카오의 조직문화가 접목돼 있는 것이다. 직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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