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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조인스 검색 결과

| 지면서비스 1-1 / 10건

  • 만져보고 맡아보고…마음으로 찍는 사진작가

    만져보고 맡아보고…마음으로 찍는 사진작가 유료

    ...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고요? 만져보고, 맡아보는 것도 '본다'는 거잖아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우리들의 눈 갤러리. 김경식(55)씨는 전시된 사진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그는 선천성 녹내장으로 13살 때부터 완전히 시력을 잃고 살아온 시각장애인이다. 이날은 그가 사진작가로서 첫 번째 개인전인 '손등으로 느낀 빛, 그림자로 그린 세상'을 여는 날이다. 전시를 개최한 건 1996년부터 ...
  • [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전자 실험 쥐, 피 뽑으면 털 세우며 분노…종종 위령제 열죠

    [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전자 실험 쥐, 피 뽑으면 털 세우며 분노…종종 위령제 열죠 유료

    ...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DNA를 분석했다. 처음에는 외국회사에 의뢰했다. 자기 피를 뽑아 보냈다. “이 사람들이 아부하나”라는 의심이 들 만큼 결과가 좋았다. 황반변성·녹내장·천식·고혈압 등 10여 가지 조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다. 우려할 부분은 심방세동(心房細動)이었다. 심방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심방세동은 심장병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데 그 위험성이 표준치보다 ...
  • [세계 속으로] “내 목소리는 하느님의 선물, 시력 잃지 않았어도 노래했을 것”

    [세계 속으로] “내 목소리는 하느님의 선물, 시력 잃지 않았어도 노래했을 것” 유료

    ...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이 멋진 전통을 잇고 싶다”고 말했다. 보첼리는 1958년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다. 6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선천성 녹내장을 앓았던 그는 12세 때 축구경기를 하던 도중 머리에 충격을 받는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 그럼에도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피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수년간 법정 선임변호사로도 ...
  • [명절 때 볼 만한 책들] 고난에 울지 않았다, 가족이 있었기에

    [명절 때 볼 만한 책들] 고난에 울지 않았다, 가족이 있었기에 유료

    ... 극복하는 힘의 원천, 가족의 가치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딸 고코로를 안고 있는 시각장애 변호사 오고다 마코토. 오른쪽은 아내 아야코다. [사진 꼼지락·책세상] 오고다 마코토는 선천성 녹내장으로 열두 살에 양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세 살 아래 남동생 유타카도 같은 병으로 열한 살에 형과 같은 처지가 됐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아버지와 조산사 출신 어머니 모두 눈에 전혀 ...
  • [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무용 외길 50년, 국수호

    [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무용 외길 50년, 국수호 유료

    ... 농업고등학교. 농악소리에 이끌려 농악대에 들어갔습니다. 반세기 춤 인생 행로는 거기서 비롯됐습니다. 열여섯에 시작해 예순여섯이니 딱 오십 년입니다. 돌이켜보면 적어도 제 춤은 삶의 도구가 아니었습니다. 영혼의 양식이고자 했습니다. 여럿 빠진 이빨, 녹내장으로 흐릿한 눈, 곱은 발가락의 몸이지만, 나머지 춤 인생 여정은 한국 춤의 디딤돌로 놓였으면 합니다.”
  • [책 속으로] 일제시대 가슴 아린 가족사가 흑백 사진첩처럼

    [책 속으로] 일제시대 가슴 아린 가족사가 흑백 사진첩처럼 유료

    ... 작은 언니는 아버지 대신 가족을 부양했다. 귀하게 얻은 남동생은 떠돌아 다니느라 대강 지은 추운 집에서 폐렴으로 병사했다. 죽은 아들 때문에 어머니의 혼이 나간 동안, 막내 여동생은 녹내장을 얻어 평생을 고생했다. 어머니는 대지의 여신처럼 그런 가족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러안으며 건사했다. 일가의 삶을 지켜보노라면 먹먹한 감동이 밀려온다. 그 시대를 살지 않은 이에겐 이런 증언이야말로 ...
  • 농악에 홀려 춤꾼 반세기 … 굽은 발가락으로 남았네

    농악에 홀려 춤꾼 반세기 … 굽은 발가락으로 남았네 유료

    ... '디딤무용단'은 지금껏 행사 출연료만으로 자급자족 운영 중이다. 99년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그의 춤인생은 승승장구했다. 그 해 그는 남제자 성추행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 여파로 녹내장에 걸렸고, 2006년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처음엔 이가 빠지더니 눈에 이상이 왔어요. 간에 화가 쌓여 생긴 병이라더군요. 억울하지 않았다면 몸이 상할 만큼 화가 나진 않았겠죠. 그 ...
  • [새로나온책] 나, 피에르 리비에르 外

    [새로나온책] 나, 피에르 리비에르 外 유료

    ... 시작, 138쪽, 7000원)='그래 그래, 나이란 확실히 먹는 것이야/먹는 족족 소화되어 없어지는 것이야/세상이 점점 푸르러지는 게 분명하고/푸르다 못해 점점 어려진다는 거야 확실히'('녹내장'에서) 쉬우면서도 연륜이 담긴 성찰이 마음을 흔드는 유안진 시인의 열세번째 시집이다. ◆시리우스(울라프 스태플든 지음, 이영기 옮김, 오메라스, 296쪽, 9800원)=과학소설의 선구자 울라프 스태플든의 ...
  • “마지막 보는 악보 … 연주는 멈출 수 없어”

    “마지막 보는 악보 … 연주는 멈출 수 없어” 유료

    ... 홀. 100석 남짓한 작은 홀 무대에 바이올린 연주자 김종훈(39)씨가 올라왔다. 반주자인 피아니스트 채은경(39)씨의 팔을 잡고 채씨가 이끄는 대로 조심스레 걸음을 옮겼다. 그는 선천성 녹내장이다.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시야는 좁아지고 있다.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남녀 구분도 하지 못한다. 움직임을 알아채는 것도 어렵다. 곧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전맹(全盲) 상태가 된다. 김씨가 바이올린을 ...
  • “시력 잃어가는 아버지 보며 눈으로 느끼는 게 옳은가 의심”

    “시력 잃어가는 아버지 보며 눈으로 느끼는 게 옳은가 의심” 유료

    ... '아버지께 이 시집을 바친다'는 '시인의 말'에서 까닭을 찾을 수 있었다. '가을 풀밭에 앉아 있었네//가을 풀벌레는/무릎 주름에서 우네//걸어가며 울던/나의 어머니'('귀2' 중) 백내장과 녹내장이 겹쳐 겨우 열쇠구멍만한 시야만 남은 칠순의 아버지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밭일에 나선다. # 귀로 보기 '눈이 멀어 사방이 멀어지면/귀가 대신 가/세상의 물건을 받아오리/꽃이 피었다고/어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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