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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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 부딪히고, 네 명의 사장은 좌충우돌하며 조금씩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외제 승용차가 카페 앞에 나타나고, 차에서 내린 아저씨는 다짜고짜 카페 주인을 찾는데. 초등 고학년 이상. 『후루룩후루룩』 윤해연 글, 김영미 그림, 128쪽, 열린어린이, 1만1000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마음껏 먹는 일,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 받는 일, 자고 싶을 때 ... -
도시에서 하이힐 신기보다 한라산 눈꽃 트레킹이 더 쉽더라
... 들러 컵라면으로 생애 최초 한라산 등반을 자축하기로 했다. 웬걸. 매점 문은 굳게 닫혔다. 2017년 10월 28일부로 매점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했단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까지 챙겨와 후루룩후루룩 라면을 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그 순간 라면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었다. 라면을 먹어야 한라산 등산의 완성이라는데, 아직 나의 겨울 한라산은 미완성이다. ... -
굴·도루묵·간재미·대구·키조개…겨울 포구, 맛있는 여행 베스트8
... 먹는 포장마차가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룬다. 둘이서 1만 원이면 양미리 13~15마리와 도루묵 서너 마리를 배부르게 먹는다. '살 반, 알 반' 알배기 도루묵구이는 뜨거울 때 손으로 들고 후루룩후루룩 먹는 것이 요령. 고소한 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고 탱탱한 알은 톡 터진 뒤 쫀득하게 씹힌다. 인근 동명항과 속초등대전망대, 우리나라 등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산악박물관, 아이들이 ...
조인스
| 지면서비스-
[food&] 이런 해장국, 저런 해장국 유료
... 모자반에서 해초 특유의 향긋함이 배어난다. 그러나 주인공은 역시 메밀묵이다. 참기름의 고소함, 김치의 시큼함 속에서 메밀묵의 쌉쌀함이 돋보인다.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메밀묵은 씹기도 전에 후루룩후루룩 넘어간다. 진한 국물 속 가득한 묵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진다. '팔우정 해장국'(054-742-6515), '할매 해장국'(054-743-1984) 모두 4000원. 전주 콩나물 국밥 살짝 데우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