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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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현충사 일왕 상징 금송, 본전은 안 되고 관리소 옆은?
현충사 본전 입구에 있는 금송. [연합뉴스] 충남 아산 현충사(사적 155호) 내에 있는 일본 원산의 나무 '금송'이 사당 영역에서 기념관과 사무실이 있는 건물 옆으로 옮겨진다. 하지만 일왕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진 '금송'을 아예 현충사 경내에서 없애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1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는 지난 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 -
안민석 “현충사에 '박정희 현판'은 적폐” 교체 요구
현충사 자료사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충남 아산 현충사 본전에 걸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적폐”라고 지적하며 숙종 현판으로 원상 복구할 것을 요구했다. 국회... 있던 숙종 현판은 1966년 박 전 대통령이 '현충사 성역화작업'을 진행할 당시 구(舊) 현충사로 옮겨졌다. [사진 YTN] 이에 대해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박 전 대통령이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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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논설위원이 간다] 박정희 현판 논란에 볼모 잡힌 충무공 유물의 진실 유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아산 현충사에 걸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놓고 시끄럽다. 이순신 장군의 15대 종부(宗婦)인 최순선(62)씨가 지난해 9월 "박정희의 현판을 내리고 ... 본전 앞뜰 자리에 세워졌던 당시 본전은 지금 위치로 옮겨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현충사 성역화 작업을 하면서 현충사 경내 남쪽으로 옮겨진 구 현충사 본전. 프리랜서 김성태 #난감해진 ... -
주인의식 가진 시민 양성'이순신학교'생긴다 유료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왼쪽 넷째)이 14일 아카데미 1기생들과 현충사를 찾았다. 윤 회장은 방명록에 '송원결의(松園結義)'라고 썼다. [프리랜서 김성태] 14일 오전 충남 아산 현충사. ... 수령 108년의 커다란 반송 뒤로 50여m의 소나무 길이 펼쳐졌다. 충무공 위패가 모셔진 본전 앞뜰은 봄볕의 따뜻한 기운이 가득했다. 윤동한(68) 한국콜마 회장이 충무공 영정 앞에서 축문(祝文)을 ... -
이순신 장군 기리기 위해 1706년 숙종 때 지은 현충사 … 옛집은 충무공 살던 그대로 유료
현충사 본전. 우리 지역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는 우리동네 그때 그 시절 아산. 이번에 소개될 곳은 아산의 역사와 함께해 온 현충사다. 이곳은 아산시 염치면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1706년(숙종 32)에 세운 사우다. 한 때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과 일본의 국권 침탈로 돌볼 수 없게 돼 퇴락한 적도 있었지만 193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