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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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에 또 뚫린 휴전선…'노크 귀순' 그곳으로 내려왔다
... GOP 이남 지역을 봉쇄한 뒤 수색에 들어가면서 경계태세를 '진도개 하나'로 격상했다. 군은 평소 '진도개 셋'을 유지하다가 북한군의 침투ㆍ도발이 예상되면 경계를 강화한다. 군 당국은 대대적인 ... 내려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 앞서 2009년 10월에는 한국 주민이 해당 부대 철책을 자르고 월북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귀순 과정을 실시간 포착해 수색에 나섰고, 먼저 신병을 확보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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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문 대통령 “아버지 잃은 아들 마음 이해, 나도 마음 아프다” 유료
... 표창장에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해왔으며 특히 해상인명구조 업무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적혀 있다. 2018년엔 해수부 장관이 표창했다. 이래진씨는 “동생은 평소 국가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던 평범한 공무원”이라며 “조카는 월북 보도가 나온 후 학교에 다 알려져 학교도 못 가고 있다. 조카의 편지를 보는데 가슴이 미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민의힘 ... -
![[이철재의 밀담] 민감한 북한 정보 공개, 정권 장단에 그때 그때 다른가](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9/30/44cca8c4-9e14-4634-80f6-427b09e8b4b0.jpg.tn_250.jpg&w=110&h=80&t=c)
[이철재의 밀담] 민감한 북한 정보 공개, 정권 장단에 그때 그때 다른가 유료
... 됐다. 지난 24일 익명을 전제로 진행한 백그라운드 브리핑에서 군 당국은 “북한군이 이씨의 표류 경위를 확인하면서 월북 진술을 들었다” “상부로부터 사격명령이 내려졌다” 등 사건 당시 정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그러면서 익명의 군 관계자는 “평소 같으면 언론에 풀지 않을 내용인데, 관심이 큰 사안이기 때문에 방침을 바꿨다”고 귀띔했다. 선심을 썼다는 취지로 ... -
피격 공무원 큰형 “군 경계 실패로 동생 숨지게 해놓고 월북 몰아가나” 유료
... 24일 중앙일보와 만나 “감시 시스템 오작동, 경계 근무 실패 때문에 동생이 사망했다”며 “월북으로 몰아가는 건 사자(死者)와 유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사건의 핵심은 ... 따르면 2012년 해수부에 입사한 동생은 5남2녀 중 넷째로, 원래 원양어선 선장으로 일했다. 평소 자주 연락했는데 월북 조짐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이혼 여부, 개인 채무 관계 등에 대해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