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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우원식·홍영표 당대표 출사표···"결국 친문만의 리그"
...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으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총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그는 범친문으로 분류된다. 전남 고흥 태생으로 당내 주축인 호남을 기반으로 뒀다. 인천시장,국회 외교통일위원장도 지냈다. 송 의원은 선거 키워드로 '변화'를 강조했다. “'민주'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변화할 것인가 ... -
톰 랜토스 인권위 “한국 정부 조치로 시민 권리 제한 우려 나와”
... 청문회에서는 한국의 전단금지법이 과연 자유권 규약을 침해했는지, 침해를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최소한으로 그 범위를 제한했는지 등에 대한 논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국제법을 전공한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는 "자유권 규약에는 타인의 권리 존중, 국가안보, 공공질서를 위해선 표현의 자유를 일부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며 "그 경우에 있어서는 최소한도로 제한하도록 해석하는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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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미국, 대북전단법 재검토 압박하며 “한국 강한 사법부 있다” 유료
... 북한의 인권과 북한 주민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탈북민 사회 내 우리의 파트너들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의 입장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 12일 톰 랜토스 인권위 청문회 개최에 대해 “일종의 내정간섭”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따라 나왔다. 앞서 정 부의장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 -
[행복한 도시 춘천] "빼어난 자연·문화 어우러진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 유료
... 거리였던 철도는 동서고속철도가 개통되면 30분 거리로 바뀌고 여기에 GTX-B노선이 춘천까지 연장되면 위아래로 망이 갖춰진다”며 “도로와 철도로 원주-춘천-철원이 연결되고 있어 앞으로 춘천은 통일시대에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관광과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
[행복한 도시 춘천] 바이오·빅데이터·수소·인공태양 … 미래산업 육성 나선 춘천 유료
... 중앙고속도로 건설도 국가계획 반영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ITX청춘은 향후 GTX 연장이나 동서고속화철도(서울~춘천~속초)가 완성되면 서울서 속초 가는 길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고, 춘천은 남북 통일 시대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4차국가철도망에 원주~춘천~철원 구간이 포함되면 춘천의 이 같은 입지는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남춘천산업단지. [사진 춘천시] 춘천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