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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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빙판길에 130여 대 '쾅쾅쾅'…800m 참혹한 현장
[앵커] 미국 텍사스주 고속도로에선 밤 사이 내린 눈과 비에 길이 얼면서 차량 130여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사상자가 70여 명에 이르고 사고 구간이 800m에 달합니다. 김재현 ... 차량 13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밤 사이 내린 비와 눈이 영하의 날씨에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대형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사고 구간만 800m에 이릅니다. [대니얼 세구라/포트워스 경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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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출근 대란' 피했지만...우리 동네 제설함 비었을 땐?
... 기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동작구가 4.8cm로 가장 많이 쌓였고 노원구 4.6cm, 서대문구 4.3cm 순이었습니다. 우려됐던 '출근길 교통대란'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택가 골목길이나 다리 밑 등 그늘진 곳을 중심으로 꽁꽁 얼어붙은 길이 있어 오토바이 통행이나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제설함. [JTBC 뉴스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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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서비스-
서울 오늘 체감기온 영하 26도…한파·칼바람에 빙판 출근길 유료
7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외투에 달린 모자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국을 꽁꽁 얼려 버린 신년 한파가 8일 절정으로 치닫는다. 호남·충남·제주 등지에는 10일까지 ...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 밤부터 내린 눈이 영하권의 날씨에 녹지 않고 얼어붙어 곳곳에서 빙판길이 생긴 만큼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많은 눈에 한파까지 더해져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 -
[사진] 서울 폭설에 한파 … 출근길 빙판 조심 유료
서울 폭설에 한파 ... 출근길 빙판 조심 6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한파를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퇴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와 혼잡이 빚어졌다.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거북이 운행을 하는 차들로 서울 곳곳이 주차장으로 변했다.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사진은 이날 밤 서울 삼성역 인근 도로를 지나는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 -
기습 폭설에 서울 마비…"시청서 남산1호터널까지 2시간" 유료
갑작스러운 폭설과 강추위가 겹치면서 7일 출근길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서울(서초)에는 오후 8시 현재 6.8㎝가량 눈이 ... 10도에 머무는 등 매우 낮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6일 내린 눈이 얼어붙는 등 도로가 빙판길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7일 출근길은 골목길과 이면도로, 언덕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