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닝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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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분홍 추리닝 입고 온 사장님들…SK이노 '파격 송년회'
스키노맨 복장으로 송년회에 참석한 임원들. 왼쪽부터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대표. [사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임원들이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파격 송년회'를 열었다. 대기업의 임원 송년회가 한 해 사업성과를 나누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하는 진지한 주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추리닝 패션'은 ... -
“사무라이에겐 칼, 나에게는 날 선 연필”
... 모아 첫 개인전 '잃어버린 신화'를 열고 있다. 인터뷰 초반부터 눈을 자꾸 내리깔았다. 송년회로 몸이 고단했던 거다. “다사다난했던 올해 유난히 술자리가 많다”고 한다. 그럴 만하다. 7월 ... 촉감ㆍ두께에 누구보다 예민 화실에 눌러앉아 그림을 그리고 난 뒤 집에서는 백수처럼 파란색 '추리닝'을 입고 누워서 책 읽기를 즐긴다. 그는 옥탑에 대한 애착이 있다. 어릴 때 만화책을 읽던 ...
조인스
| 지면서비스-
[노트북을 열며] 파격과 혁신에 대한 오해 유료
... 산업1팀 차장 지난 연말 눈길을 끈 파격적 재계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SK이노베이션의 '추리닝 송년회' 다. 대표이사 이하 140여 명이 알록달록한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었다. 40~50대 ... 분명한데도 형식 깨기 위한 형식 깨기가 반복된다. 정부의 여름 반바지 출근이나 기업 이색 송년회 같은 이벤트가 어색해지는 이유도 같다. SK이노베이션 임원이 기왕 파격적인 옷을 입은 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