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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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에서 대통령 탄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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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박뿜계'에서 '소통왕'으로…"윤석열 의견 듣겠다"?|뉴스 행간읽기
복잡한 정치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정치팀 고승혁 기자입니다. 오늘(3일)은 추억 하나 꺼내고 싶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당시 암울한 국회에서 국민들을 웃긴 정치인이 있습니다. 추억의 영상 한번 보고 가시죠. [박범계/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6년 12월) : 잠깐만요, 장 의원님. 예, 지금 불만이 무엇이죠?] 도대체 청문회 하다가 왜 ... -
박영선 "서울 정쟁 대상 아냐…봄 같은 시장 되겠다" [전문]
... 재벌개혁, 경찰의 검찰 명령 복종 의무 삭제, 경찰 수사 개시권 부여, 판사의 판결문 공개, 전관예우금지, 사법개혁을 선도했던 것처럼, 13년의 고초 끝에 BBK 진실을 규명했던 것처럼, 최순실의 실체를 밝혀냈던 것처럼 인내와 끈기로 서울의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겠습니다. 한국기자 최초로 냉전시대 서울-모스크바 위성 생방송을 진행했고, 평양-서울 생방송을 열었던 것처럼 ... -
[월간중앙] 정밀분석 | 김종인-김무성의 4·7 보선 주도권 싸움 물밑 대전
... 8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포럼 초청 강연에 앞서 김무성 전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보수정당, 어떻게 재집권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월간중앙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한 이력을 가진 전직 당직자와 마주 앉은 건 1월 셋째 주 어느 날 저녁.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등 국민의힘 내 바른정당 ...
디지털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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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1년, 다시보는 촛불일기
오늘 우리에게 촛불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의 촛불은 계속 타오를까, 이렇게 꺼질까. 1년 전 그랬듯, 우리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218 -
138일 탄핵일기
촛불이 바꾼 세상. 이제 새로운 역사는 우리 손에 달렸다.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152 -
그들이 돌아왔다, 폐족이라 불렸던 이들의 역습
폐족이라 불렸던 이들의 역습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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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이들도 엄마·아빠 찬스였을까 유료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불리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소셜미디어에 글 하나를 올렸다.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이에 앞서 같은 달 열린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은 우병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부속실 운전요원 특혜선발 의혹이었다. 이 ...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이들도 엄마·아빠 찬스였을까 유료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불리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소셜미디어에 글 하나를 올렸다.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이에 앞서 같은 달 열린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은 우병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부속실 운전요원 특혜선발 의혹이었다. 이 ... -
진중권 "文 깨달았을까, 신현수가 분개한 '우리편'들의 쿠데타" 유료
... 다 하라'고 하더니, 정작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이들은 따로 있나 보다. 문제는 대통령 자신이다 그들은 늘 하던 버릇대로 했을 게다. 어차피 대통령도 그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 최순실의 뜻이 곧 박근혜의 뜻이 아니던가. 내 뜻이 어차피 대통령의 뜻이니 대통령은 이심전심으로 건너뛰어도 된다고 가볍게 생각한 것이고, 신 수석은 그것을 용납할 수 없는 국정농단으로 본 것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