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즈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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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상 보면 러 군함 돌진했지만···러 승조원들은 선탠 즐겼다
7일(현지시간) 태평양 공해에서 충돌위기를 겪은 미국 해군의 챈슬러즈빌함(CG 62ㆍ왼쪽)와 러시아 해군의 아드미랄 비노그라도프함(DD572). [사진 위키피디어] 미국과 러시아의 군함이 태평양에서 서로 충돌할 뻔한 사고가 일어난 뒤 양국이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로버트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 -
제주 앞바다서 '제주관함식 해상사열'…美 항모 등 국내외 함정 41척 참가
... 사열에 참여한다. 가장 큰 로널드레이건호는 가장 후미에 위치한다. 인도네시아의 훈련 범선인 비마 수치(2000t)는 함정 특성상 항 인근에서 별도로 사열한다. 미국은 로널드레이건호를 비롯해 순양함인 챈슬러즈빌함(CG-62·1만t)과 앤티탐(1만t) 등 3척을, 러시아는 순양함인 바랴그함(1만1000t)과 구축함인 애드미랄펜텔레예브함(8600t), 지원함인 보리스부토마함(2만3000t) 등 3척을 ... -
![[종합]제주 앞바다 수놓은 '관함식의 꽃' 해상사열, 막강 해군력 과시](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newsis/201810/10/NISI20181010_0014538851_web.jpg.tn_250.jpg&w=110&h=80&t=c)
[종합]제주 앞바다 수놓은 '관함식의 꽃' 해상사열, 막강 해군력 과시
... 축구장 3배 크기인 332m에 이르는 로널드레이건함은 11일 제주 해군기지 인근 해역에 입항, 해상사열식에 참가한 뒤 12일 해군기지에 정박한다. 미국은 로널드레이건호를 비롯해 1만t급 순양함인 챈슬러즈빌함(CG-62)과 앤티탐 등 3척을, 러시아는 1만1000t급 순양함 바랴그함과 8600t급 구축함인 애드미랄펜텔레예브함, 2만3000t급 지원함 보리스부토마함 등 3척이 참가한다. 해군 구축함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