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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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누가 제2의 추미애 신세 되려나
... 날들과 비교하면 희망의 기운이 퍼져가고 있다. 검찰개혁이라는 거짓말로 권력 실세들의 범죄를 무죄로 만들려던 집권당의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보다 무서운 게 사슴을 말이라 부르는 지록위마(指鹿爲馬) 바이러스다. 이 병에 걸리면 범죄 은폐를 검찰개혁이라고 부른다. 지록위마의 위세가 12월 들어 법원의 잇따른 판결에 의해 확 꺾였다. 국민적 희망은 여기서 생겼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 -
[분수대] 올해의 사자성어
... 자기기인(自欺欺人) ▶08년 호질기의(護疾忌醫) ▶09년 방기곡경(旁岐曲逕) ▶10년 장두노미(藏頭露尾) ▶11년 엄이도종(掩耳盜鐘) ▶12년 거세개탁(擧世皆濁) ▶13년 도행역시(倒行逆施) ▶14년 지록위마(指鹿爲馬) ▶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 ▶16년 군주민수(君舟民水) ▶17년 파사현정(破邪顯正) ▶18년 임중도원(任重道遠) ▶19년 공명지조(共命之鳥) 등이다. 대다수가 부정적이다. 지난 ... -
[윤석만의 뉴스뻥]'뻥장관' 안통했다...집에 가는 '빵장관' 김현미
... 가격이 급등하자 통계 기준까지 바꿔버리려 했습니다. 지난 여름 임대차 3법 통과 후 전세값이 급등하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감정원의 전세가격지수 산정 방식을 바꾸려하기도 했죠. 이거야말로 지록위마, 조삼모사가 아닐까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적 소유는 꼭 지켜져야 하는 가치입니다. 열심히 돈 벌어 내 집 마련하는 게 왜 죄가 됩니까.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꼭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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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김동호의 시시각각] 좁은 인재풀에 갇힌 대통령 유료
... 뒤로 어떻게 됐나. 빈부격차가 커지고 부동산이 아수라장이 되고 실업자가 쏟아져도 “우리 경제가 선방하고 있다” “집값이 안정세를 보인다”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라는 식의 '지록위마(指鹿爲馬) 정부'가 되고 말았다. 내부자들만 남은 조직은 퇴화를 피할 수 없다. 피터의 법칙처럼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계속 잘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위·촉의 세력 확장에 시달렸던 오나라 손권이 ... -
[전영기의 시시각각] 누가 제2의 추미애 신세 되려나 유료
... 날들과 비교하면 희망의 기운이 퍼져가고 있다. 검찰개혁이라는 거짓말로 권력 실세들의 범죄를 무죄로 만들려던 집권당의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보다 무서운 게 사슴을 말이라 부르는 지록위마(指鹿爲馬) 바이러스다. 이 병에 걸리면 범죄 은폐를 검찰개혁이라고 부른다. 지록위마의 위세가 12월 들어 법원의 잇따른 판결에 의해 확 꺾였다. 국민적 희망은 여기서 생겼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 -
[분수대] 올해의 사자성어 유료
... 자기기인(自欺欺人) ▶08년 호질기의(護疾忌醫) ▶09년 방기곡경(旁岐曲逕) ▶10년 장두노미(藏頭露尾) ▶11년 엄이도종(掩耳盜鐘) ▶12년 거세개탁(擧世皆濁) ▶13년 도행역시(倒行逆施) ▶14년 지록위마(指鹿爲馬) ▶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 ▶16년 군주민수(君舟民水) ▶17년 파사현정(破邪顯正) ▶18년 임중도원(任重道遠) ▶19년 공명지조(共命之鳥) 등이다. 대다수가 부정적이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