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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통합 검색 결과

인물

송호근
(宋虎根 / Song,Ho-Keun)
출생년도 1956년
직업 교육인
소속기관 [現]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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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뉴스

조인스

| 지면서비스
  • [송호근 칼럼] 내 이름은 엔터테인먼트

    [송호근 칼럼] 내 이름은 엔터테인먼트 유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1980년대 중반 이역만리 미국 보스턴, 유학생 종강파티가 열렸다. 유학생과 가족들은 한 학기 살아남았다는 안도감과 긴 여름 휴가에 들떠 있었다. 범생 고수들, 유아에서 대학까지 2등 기억은 없는 '공부의 신' 무리는 저마다 잘난 지식을 뽐냈다. 그 때 커플이 입장했다. 뭇시선이 그 쪽으로 쏠렸다. 삼성 가(家) 손녀라고 ...
  •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유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호랑이 =본원의 � 본원의 이름은 호랑인데 별호는 산군이올시다. 내가 흉포하다는데 하늘이 준 천성을 발휘할 뿐 외려 정의롭고 공정하다 하겠소이다. 내가 없으면 산중 질서와 윤리가 지켜지겠소? 나는 굶주릴 때만 먹이를 찾을 뿐, 질서를 존중하는 공정대장이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라, 나보다 더 무서운 게 정치라 ...
  •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유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때는 기해년 섣달그믐, 해가 어스름하고 삭풍이 으스스한데 웬 난데없이 촛불을 켠 짐승 무리들이 공터로 모이더라. 현판이 걸렸거늘 '금수회의소'라 하고 그 옆엔 안건을 써 붙였는데 '통령 신년사 대토론회'라. 날짐승, 길짐승, 가축, 곤충 미물들 운집 중에 안경을 걸친 곰이 잠이 덜 깬 눈으로 연단에 올라 개회를 선언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