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타자 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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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시선]'무응답 형님들' 두산, 강점에 발목 잡힌 V7 도전
... 6년(2015~20시즌) 연속 KS 진출을 이끈 야수진 타격감이 전반적으로 침체됐다. 김재호와 정수빈을 제외하면 3할 대 타율을 기록한 타자가 없었다. 사령탑은 우려를 감추지 않았고, 분발을 촉구했다. ... 1루 땅볼로 아웃됐다. 허경민의 잘 맞은 타구도 NC 2루수 박민우가 몸을 날려 잡아낸 뒤 정확한 송구를 해냈다. 두산은 5회도 선두타자 정수빈이 우전 안타 뒤 도루까지 성공하며 무사 ... -
[KS 현장]'공룡 군단' NC, 최강 도전자 꺾고 'V1 달성'
... 안타, 박세혁에게 사구를 내주며 만루를 자초했다. 이번에도 실점은 없었다. 허경민을 삼진, 정수빈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한숨 돌렸지만, 4회는 선두타자 호세 미구엘 ... /2020.11.24. 위기도 있었다. 7회 초 수비에서 구원 등판한 선발투수 마이크 라이트가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볼넷을 내줬다. 좌타자 정수빈을 막기 위해 등판한 임정호도 사구 허용. 5차전까지 ... -
[KS 현장] 맞아도, 흔들려도 버텼다…NC 루친스키, 5이닝 무실점
... 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1.24/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버텨냈다. NC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32)가 5이닝을 책임졌다. ... 허경민을 모두 내야 땅볼로 유도해 순식간에 이닝을 종료했다. 5회 말도 상황이 비슷했다. 선두타자 정수빈의 우전 안타에 이어 도루까지 허용해 무사 2루. 루친스키는 최주환과 김재환을 외야 플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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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NC의 2020년은 구창모로 시작해서 구창모로 끝나고 있다 유료
... 구창모는 지난 18일 KS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3실점)을 소화했다. 당시 투구 수가 정확히 100개였다. 5차전까지 휴일이 나흘밖에 되지 않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물음표가 찍혔다. ... 조심스러웠다. 우려와 달리 구창모는 5차전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1회 초 두산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후속 정수빈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아내 분위기를 바꿨다. 2회 초에는 ... -
정수빈, 가을만 되면 공격 선봉에 서는 남자 유료
...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사구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밟았다.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후속 타자 안타 때 두 베이스를 진루했다. 정규시즌에 정수빈은 주로 8·9번 타자로 나섰다. 박건우의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만 가끔 전진 배치됐다. 8~9월 1번 타자 선발 출전도 6경기뿐이었다. 그러나 ... -
'19금 투수' 소형준 유료
... 고척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PO 1차전에 선발 등판, 6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 선두 타자 정수빈이 내야 실책으로 출루해 부담을 느낄 법했지만, 4회 2사에서 김재환에게 2루타를 ... 시즌 KT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소형준은 첫 포스트시즌에서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정규시즌보다 오히려 안정감 있는 모습이었다. 정규시즌 그는 경기당 평균 5⅓이닝을 던졌고, 9이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