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애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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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 아닌 이곳에 왜? 산 오르는 '등산객 두루미' 진풍경 [영상]
지난 21일 오후 민통선 내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빙애여울 인근 산기슭. 300여 마리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산기슭을 천천히 ... 무리 지어 걸어 오르는 모습 '장관' 이석우 연천지역사랑실천연대 대표는 “두루미는 통상 여울 및 평야지대 등지에서 월동한다”며 “이에 반해 '임진강 두루미'는 임진강 여울과 인근 산기슭 ... -
두루미야, 질리지도 않니? 백로는 명함도 못낼 '부부애'[영상]
... 목격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루미 부부는 온종일 야트막한 자갈 섬 옆 10㎝ 정도 깊이의 여울 일대에서 같이 지낸다. 연신 물속을 살피며 다슬기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을 때도 함께 한다. ...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석우 대표는 “군남댐 상류 3㎞ 지점 임진강 빙애여울에는 지난달 말부터 두루미와 재두루미 600여 마리가 월동을 위해 날아들었다”며 “하지만 이곳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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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로컬 프리즘] 파주는 풀고, 연천은 막고…민통선 관광 기준이 뭔가 유료
... 부분적으로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지어 파주 임진강에는 곤돌라도 설치돼 운행 중이다. 이 때문에 연천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하고 있다.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은 세계적인 두루미 생태 명소다. 매년 겨울이면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600여 마리가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겨울을 난다. 올해도 지난달 ... -
[로컬 프리즘] 파주는 풀고, 연천은 막고…민통선 관광 기준이 뭔가 유료
... 부분적으로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지어 파주 임진강에는 곤돌라도 설치돼 운행 중이다. 이 때문에 연천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하고 있다.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은 세계적인 두루미 생태 명소다. 매년 겨울이면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600여 마리가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겨울을 난다. 올해도 지난달 ... -
돼지열병에 DMZ관광 중단 5개월…민통선 주민들 “생계 꽉 막혔다” 유료
... 살처분 처리해 없애는 특단의 조치를 했다. ━ 두루미 월동지 사상 처음 겨우 내 관광 중단 연천군 민통선 지역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석우 연천임진강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임진강 빙애여울은 전 세계에 3000여 마리만 남은 멸종 위기 희귀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의 최대 월동지”라며 “빙애여울을 방문하면 이색적인 겨울 생태관광과 자연학습이 가능한 데 현재 민통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