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아나운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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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방송가의 '부역자들'
... 사업장이 됐다. 2016~17년 박근혜 정부 시절 입사했다가 최승호 사장 취임 후 계약이 해지된 비정규직 아나운서 7명이 진정서를 제출했다(이들을 포함 8명의 계약직 아나운서가 MBC와 해고무효 소송 ... 하지만 과거가 현재의 모든 것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고작 1~2년 차 20대 계약직 아나운서들에 대한 MBC 중견 직원들의 잇단 '저격'을 보면서 『386 세대유감』이라는 책의 한 구절이 ... -
“이런 상황이 두렵다” 손정은 이어 전종환도 'MBC 계약직 아나' 언급
... 계약직 아나운서 문제로 시끄럽다. 차분히 정리할 필요가 있어 글을 남긴다”며 “현재 MBC는 비정규직 아나운서들에 대해 계약만료를 주장하는 반면, 이들은 '부당해고'라 주장을 하는 상황”이라고 ... '갱신기대권'의 유무는 결국 법원이 판단해줄 문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는 비정규직을 탄압하는 정규직 프레임으로 지금의 상황을 해석하지만 저희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누군가를 ... -
MBC노조 "손정은 비뚤어진 우월감" 계약직 발언 반박
...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MBC노동조합(제3노조)이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의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진정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SNS에 올린 손정은 아나운서를 향해 “비뚤어진 ... “시대의 아픔이 있고 각자의 입장이 있고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있을 터인데, 너희가 사인한 비정규직 계약서와 진정으로 약자의 터전에 선 자들에 대한 돌아봄은 사라지고 너희의 '우리를 정규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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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아나운서 7명은 MBC 12층 '외딴 골방'에 모여 있었다 유료
... 12월 최승호 사장 체제가 되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었다. 이듬해 4월 MBC는 이들 계약직 아나운서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파업 기간에 사측에 의해 투입된 신입 아나운서들을 '적폐 세력의 부역자'로 ... 괴롭히고도 죄의식 못 느끼는 것이 더 문제다"….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비정규직이라 노조 가입 자격도 없다. 장세정 기자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서울고용노동청에 ... -
[양성희의 시시각각] 방송가의 '부역자들' 유료
... 사업장이 됐다. 2016~17년 박근혜 정부 시절 입사했다가 최승호 사장 취임 후 계약이 해지된 비정규직 아나운서 7명이 진정서를 제출했다(이들을 포함 8명의 계약직 아나운서가 MBC와 해고무효 소송 ... 하지만 과거가 현재의 모든 것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고작 1~2년 차 20대 계약직 아나운서들에 대한 MBC 중견 직원들의 잇단 '저격'을 보면서 『386 세대유감』이라는 책의 한 구절이 ... -
거리로 나선 MBC 전직 아나운서들 “적폐로 낙인 찍혀 해고” 유료
... 집회를 22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MBC가 채용 당시 약속대로 계약직 아나운서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MBC는 “계약 만료로 ... 약속은 없던 일이 됐다.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취임 이후 “(MBC의) 구체제에서 기존 아나운서들을 탄압하고 내몰기 위해 계약직 아나운서들을 뽑았다”고 발언, '물갈이'를 암시했다. 결국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