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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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추가 압수수색
... 확보한 바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에 부당지원을 한 것으로 보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20억원을 부과했다. 또 박삼구 전 회장과 당시 그룹 전략경영실 임원 2명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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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조카의 난' 박철완, 흑자 2배 증가 배당금 1만1000원 확대 요구
... 시도하는 불온한 세력의 움직임에 동요하지 않기를 우선 주주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그룹에서는 지난 2009년에도 친족 간 경영권 분쟁이 있었다. 2009년 박인천 창업주의 3남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4남 박찬구 회장 간 '형제의 난'을 벌였다. 오랜 기간 갈등이 이어지다 2015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분리됐다. 김두용 기자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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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박세창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 맡는다 유료
박세창 박세창(45·사진) 아시아나IDT 사장이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사장은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가 3세다. 29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박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금호산업 사장을 맡는다. -
[경제 브리핑] 박세창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 맡는다 유료
박세창 박세창(45·사진) 아시아나IDT 사장이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사장은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가 3세다. 29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박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금호산업 사장을 맡는다. -
결국 아시아나항공 매각 발목 잡은 박삼구 총수일가 '오너리스크' 유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박삼구 총수일가의 '오너리스크'로 인해 결국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최종 인수자로 나섰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이 지난 2일 이메일을 보내 '12주 재실사' 요구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정몽규 현산 회장을 직접 만나 인수대금 1조원 할인 등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