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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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희생자 700여 명…군, 유탄발사기·박격포까지
[앵커] 군부의 폭력에 목숨을 잃은 시민이 이제 700명도 넘은 미얀마 상황입니다. 오늘 살아도 내일은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민들은 도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전쟁에서 적군에게 ...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시민들은 피를 흘리며 거리 위에 쓰러집니다. 현재까지 군경의 폭력으로 숨진 미얀마 시민은 확인된 숫자만 700명이 넘습니다. 특히 지난 목요일 밤부터 ... -
![[단독]"미얀마는 킬링필드…韓, 도와달라" 수녀도 통역도 울다](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4/12/8b257a59-db74-4a21-9d70-5dde973047e1.jpg.tn_250.jpg&w=110&h=80&t=c)
[단독]"미얀마는 킬링필드…韓, 도와달라" 수녀도 통역도 울다
미얀마 북부 카친주의 무장 경찰 앞에서 무릎 꿇었던 안 로사 누 따웅 수녀가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사람들이 짐승처럼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지금...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 ━ “오늘은 내가 살아있지만 내일은 죽을 수도” 미얀마 네티즌이 지난달 중앙일보에 전한 사진. 제보자는 지난달 19일 군경이 한 시민의 목을 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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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얀마는 킬링필드…韓, 도와달라" 수녀도 통역도 울다](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4/12/8b257a59-db74-4a21-9d70-5dde973047e1.jpg.tn_350.jpg&w=190&h=134&t=c)
![[단독]"미얀마는 킬링필드…韓, 도와달라" 수녀도 통역도 울다](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4/12/ovp_82eee150-12a2-4da3-a3c4-c020f78d48b4.jpg.tn_350.jpg&w=190&h=134&t=c)
![소년들이 총성에 쓰러진 날, 미얀마 군부는 파티서 흥청댔다 [영상]](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23/ovp_de72638d-2e84-429e-9c52-f9a44c94f825.jpg.tn_350.jpg&w=190&h=134&t=c)
![[영상] 미얀마 군경 또 실탄 발포…AFP "3명 중상"](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2/ovp_4ae40c92-87ca-4a1b-aa05-44518c320880.jpg.tn_350.jpg&w=190&h=134&t=c)
조인스
| 지면서비스-
![[단독]"미얀마는 킬링필드…韓, 도와달라" 수녀도 통역도 울다](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4/12/dff1d1e1-d77a-4819-8d29-fd48925cd66c.gif.tn_250.jpg&w=110&h=80&t=c)
[단독]"미얀마는 킬링필드…韓, 도와달라" 수녀도 통역도 울다 유료
... "시위대 대신 나를 죽여달라"고 빌던 용감한 수녀는 인터뷰가 끝난 뒤에도 한참을 울었다. 미얀마 북부 카친주(州) 주도 미치나에 있는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교구 소속의 안 로사 누 따웅 수녀(45)의 ...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 ━ “오늘은 내가 살아있지만 내일은 죽을 수도” 미얀마 네티즌이 지난달 중앙일보에 전한 사진. 제보자는 지난달 19일 군경이 한 시민의 목을 눌러 ... -
[단독]"미얀마는 킬링필드…韓, 도와달라" 수녀도 통역도 울다 유료
... "시위대 대신 나를 죽여달라"고 빌던 용감한 수녀는 인터뷰가 끝난 뒤에도 한참을 울었다. 미얀마 북부 카친주(州) 주도 미치나에 있는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교구 소속의 안 로사 누 따웅 수녀(45)의 ...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 ━ “오늘은 내가 살아있지만 내일은 죽을 수도” 미얀마 네티즌이 지난달 중앙일보에 전한 사진. 제보자는 지난달 19일 군경이 한 시민의 목을 눌러 ... -
'미얀마 사태'에 신한은행 직원 중상까지…현지 진출 은행들, 사실상 영업중단 유료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타케타 지역에서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저항을 상징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무력진압에 나선 군경과 맞서고 있다. 미얀마에서 ... 유혈진압으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시중은행들은 영업 중단은 물론, 안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미얀마에 진출한 은행들은 사실상 영업을 중단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