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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군부 돈줄 죈 미국…"민주주의 회복될 때까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이 지난달 27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국군의날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AP 연합뉴스〉 미국이 미얀마 군부의 자금줄에 또 한 번 제재를 가했습니다. 미얀마와 교역을 중단한다는 방침에 이은 조치입니다. 현지 시간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국영 보석 기업이 블랙리스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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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불태워진 미얀마 시민…軍 수뇌부는 호화 파티
... 사태와 관련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그간 보고를 토대로 볼 때 끔찍하게도 많은 사람이 아무런 이유 없이 살해됐다”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최고사령관이 수도 네피도에서 '미얀마군의 날' 기념식 뒤 호화 파티를 열고 있다. 트위터 캡처 하지만 미얀마 군부는 아랑곳하지 않는 표정이다. BBC에 따르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등 미얀마 군부 주요 인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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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미얀마 '피의 토요일'…114명 사망, 한살 아기도 고무탄 부상 유료
... 외무장관도 트위터에서 “이 분별없는 폭력을 종식하기 위해 국제사회 동반자들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국제사회 비난에도 미얀마 군부는 여러 우호세력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27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열린 '미얀마군의 날' 열병식에는 중국·러시아·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베트남·태국·라오스 등 8개국이 외교 사절단을 보냈다. 이중 중국·러시아는 미얀마 군부의 학살에 대한 국제사회 비난에 ... -
[사설] 유혈사태 부른 미얀마 군부를 규탄한다 유료
지난달 8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군경과 대치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가 저항의 의미로 검지·중지·약지를 세우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붉은색으로 X표 쳐진 사진의 주인공은 쿠데타의 주역인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이다. [AP=연합뉴스] 미얀마엔 '피의 일요일'이었다. 지난달 1일 군부의 쿠데타 이래 한 달 ... -
군부, 수지 정치적 제거 가속도…2개 혐의 추가 기소 유료
... 전 국가고문에 대해 하루에만 두 가지 범죄 혐의를 추가하면서 정치적 제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1일 쿠데타 직후 가택 연금된 수지 고문은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법원 심리에 출석했다. 수지 고문의 변호사들은 그가 건강해 보였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얀마 북부 카친주에서 폭력 사용 자제를 호소하며 군인들을 향해 무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