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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소유물 아냐”...일가족 살해한 40대에 대법 17년형 확정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아내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가족이라고 해서 생명을 마음대로 거둔 건 용납받을 수 없는 행위라는 게 재판부의 일침이다. ━ 경제적 처지 비관…일가족 살해 정모(46)씨는 아내가 경제적 어려움에 수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자 범행을 결심했다. 아내는 부동산 업체를 운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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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또각 그녀들이 사라졌다… '이화의 남자' 47년만의 위기
... 구두수선대.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여기엔 기업들의 복장 자율 문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 복장 지침이 엄격했던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이 남성 반바지를 허용할 정도로 사실상 복장 제한이 사라졌다. 삼성전자 B부장은 “임원들도 중요한 행사나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한 노타이에 재킷 정도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는다”며 “옷이 편해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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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서비스-
군 '헤엄귀순' 문책…22사단장 보직해임, 8군단장 서면경고 유료
...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경계 근무 중이던 영상 감시병과 상황 장교 등 18명에 대해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인사 조치토록 했다. 사건 직후 합동참모본부 등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탈북 남성의 이동 경로인 해안 철책 아래 배수로 차단막이 훼손된 채 방치된 사실이 밝혀졌다. 군은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는 해당 배수로가 있는지조차 몰랐다. 또 감시 장비에 총 10차례 포착됐는데 8차례나 ... -
“성 정체성 상관없이 나라 지킬 기회 달라더니…” 유료
... 하사를 돕던 상당구 정신건강센터가 지난달 28일부터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신고했다. 변 전 하사는 3개월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2017년 남성으로 입대한 변 전 하사는 기갑병과 전차 승무 특기로 임관해 경기 북부 지역의 한 육군부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성 정체성을 고민하던 그는 2019년 11월 휴가 중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 -
AZ백신 맞은 3명 추가 사망…모두 중증 기저질환자 유료
...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3건 신고됐다. 전날 경기도 고양과 평택에서 접종 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날도 추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의 모두 중증 환자 50대 남성 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4일 오전 2시쯤 사망했다. 전북의 또 다른 50대 남성 B씨도 모두 중증 환자로 지난 3일 오전 11시쯤 같은 백신을 맞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