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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지막 전화 기다리는 그들...친문은 이호철·양정철 꼽는다
... 대통령이 직접 실장직을 요청할 경우 이를 거절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우 전 대사는 주변에 김부겸 전 의원을 차기 실장으로 추천했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외공관장들과의 만찬에서 막걸리로 건배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주재국 국민의 마음을 얻는 외교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왼쪽부터. 우윤근 당시 주러시아 대사, 문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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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한반도본부장 전격 교체…바이든정부 출범 대비
... 카운터파트였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임명된 뒤 지난 9일 방한한 비건 부장관과 고별 회담 및 만찬을 하는 등 2년 4개월 함께 했다. 이 전 본부장은 후임자 임명으로 이날 35년간의 공직에서 물러났지만, 내년 신임 공관장 인사에서 주요국 대사로 다시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효식 기자 jjpol@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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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지막 전화 기다리는 그들...친문은 이호철·양정철 꼽는다 유료
... 대통령이 직접 실장직을 요청할 경우 이를 거절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우 전 대사는 주변에 김부겸 전 의원을 차기 실장으로 추천했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외공관장들과의 만찬에서 막걸리로 건배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주재국 국민의 마음을 얻는 외교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왼쪽부터. 우윤근 당시 주러시아 대사, 문 대통령, ... -
[남정호의 시시각각] 외교는 아무나 하나 유료
... 거리가 먼 친문 인사들을 앉혔다. 지난 9월 현재 문 정부 출범 이래 임명된 42명의 특임 공관장 중 67%인 28명이 이런 케이스라고 한다. 과거에도 보수·진보 간 정권이 바뀔 때면 장차관은 ... 부통령으로 취임한 덕이다. 이후 시진핑이 2013년 주석에 오르기까지 두 사람은 4년간 단독 만찬만 여덟 번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 이들을 보좌한 미·일, 미·중 담당자들도 서로 잘 알 ... -
[단독]'노영민 후임 우윤근' 이달 교체뒤 12월 개각설 급부상 유료
...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들과의 만찬에서 우윤근 당시 러시아 대사, 노영민 당시 중국대사와 건배하고 있다. 노영민 당시 ... 포함한 수석비서관 이상 6명이 집단 사표를 제출하기 전날인 8월 6일 우 전 대사와 함께 만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인사는 “만찬에서 사표 제출 이후 상황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