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장소로 활용된다. 양림산 일대는 한국의 전통 건축물과 일제강점기 방공호로 사용됐던 동굴, 선교사 묘지 등 역사의 다층적인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다. 이밖에도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공공프로그램GB토크는 내년 1월까지 이어지며 민중 운동의 시대적 흐름 등을 논의한다. 또 성적 자유와 성폭력, 모계 문화, 디지털 정치성, 게임 문화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다룬 출판물 『뼈보다 ...중앙일보(집배신) |
2020.11.22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