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국제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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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 코로나 옮은 고양이…동물→인간 전파 우려|오늘의 정식
... 해외토픽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국내 사례가 나왔습니다. 우린 고릴라가 아닌 고양이인데요.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지난 11일 이곳을 다녀간 방문자 29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확진됐고요. 지금까지 여기서 나온 확진자는 100명 넘습니다. 이 중에는 기도원에 사는 모녀도 있는데요. 이들이 키우는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 한 마리, 새끼 2마리, 이렇게 3마리입니다. ... -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동물→사람 전파 사례는 없어"
...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도원에서 살던 새끼 고양이입니다. 주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나현 ...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반려동물은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살던 고양이입니다. 이 기도원은 지난 11일, 방문자 29명이 확진 판정을 ... -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 진주 기도원 새끼 고양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기르는 고양이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지난 21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이 기도원에서 108명이 집단감염된 것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한 모녀가 기르던 새끼 고양이의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