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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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기후재앙까지 겨우 0.5도 남았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지구가 명백하게 기후 위기에 직면했음을 선언한다.” 지난 6일 국제학술지 '바이오사이언스'에 실린 이 '기후 비상사태 선언문'에 세계 1만5300명의 과학자가 서명했다. 과학자들이 나선 것은 무엇보다 지구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0.5도만 더 상승해도 기후 재앙이 닥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산업혁명 전보다 지구 기온이 1.5도 이상 ... -
'환경'도 조기교육…어린이집부터 체계적인 환경교육
... 없어 양질의 환경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환경교육 의무화도 추진하고, 환경교육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연 기자 kim.jeongyeon@joongang.co.kr 관련기사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멸종 위기'에 처한 학교 환경교육 부실한 환경부 '방학 프로그램' 안내…찾기도, 신청도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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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쓰레기 매립지 '역지사지'로 풀어야 유료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해 봄 수도권 지역 주민들은 폐비닐 수거 중단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사실은 훨씬 더 큰 쓰레기 대란이 기다리고 있다.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2025년 8월 문을 닫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남은 5년 9개월이 긴 것 같지만, 매립지를 새로 조성하는 데 6~7년은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간이 없다. 1992년 매립을 ...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기후재앙까지 겨우 0.5도 남았다 유료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지구가 명백하게 기후 위기에 직면했음을 선언한다.” 지난 6일 국제학술지 '바이오사이언스'에 실린 이 '기후 비상사태 선언문'에 세계 1만5300명의 과학자가 서명했다. 과학자들이 나선 것은 무엇보다 지구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0.5도만 더 상승해도 기후 재앙이 닥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산업혁명 전보다 지구 기온이 1.5도 이상 ...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멧돼지를 다 잡아들일 수 있을까 유료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예비후보였던 2007년 8월. 그는 “공수부대를 동원해 멧돼지를 소탕하자”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러자 특전동지회 회원들은 “멧돼지나 잡는 게 대한민국 최정예부대인 특전부대 요원들 임무냐”며 강하게 불만을 터트렸다. 12년 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