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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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곯던 임실, 年270억 벌이…하늘로 간 '치즈 신부님' 지정환
지정환(왼쪽) 신부가 1978년 7월 임실의 치즈공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체더치즈를 만드는 모습. [사진 임실군] "지정환 신부님의 최종 선물(목표)은 치즈가 아니었다." '한국 치즈의 아버지' '임실 치즈의 대부'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 지정환(본명 세스테벤스 디디에) 신부에 대해 전북 임실군에 있는 임실치즈마을 송기봉(62) 운영위원장은 14일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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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장애인 손발되어 평생 보낼터|완주「무지개 가족의 집」축성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 유료
한국인이 아니면서도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고 농민·지체부자유자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봉사해온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61)가 3일 자신의 회갑연과 함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해월마을 「무지개 가족의 집」축성식을 맞아 『모든 것이 하느님의 축복』이라며 기뻐했다.「무지개 가족의 집」은 지 신부가 앞장서 세운 지체부자유자들의 보금자리. 「살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