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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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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 [예영준의 시선] 사후 14년 만에 땅에 묻힌 '국가의 수인'

    [예영준의 시선] 사후 14년 만에 땅에 묻힌 '국가의 수인' 유료

    예영준 논설위원 며칠 전 신문 국제면 하단에 실린 짧은 기사 한 꼭지에 눈이 꽂혔다. 베이징 특파원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찬바람이 매섭던 2017년 겨울 아침 푸창후퉁(富强胡同)의 허름한 골목길에 있는 자오쯔양(趙紫陽) 총서기의 옛집을 찾아갔다. 덩샤오핑(鄧小平)에 의해 공산당 총서기로 발탁된 개혁파 자오쯔양은 천안문 사태 때 무력진압에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