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 [중앙포토] “사법부 치욕의 날로 기억될 겁니다.” “재판장님 명예에 한평생 쫓아다닐 겁니다.” 고 백남기씨 유족들이 백선하(56) 교수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나오자 백 교수의 법률대리인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심재남 부장판사)...중앙일보(집배신) |
2019.11.26 16:51
2016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백남기씨의 사인을 설명하는 서울대 백선하 교수. 박종근 기자 고(故)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인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측이 26일 백씨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단에 “사법부 치욕의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심재남 부장판사)는 이날 백씨 유족들이 백선하 교...중앙일보(집배신) |
2019.11.26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