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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감염병 예방 통제가 먼저? 의료인 사생활이 먼저?
경북대병원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사진 경북대병원]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경북대병원이 계획했던 병문안객 출입통제 시스템이 의료인 인권문제라는 벽에 부딪혔다. 노조 측은 직원 감시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병원 측은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분회(노조)는 지난 5일 대구지방법원에 '출입방해금지' ... -
[교육 소식] 전 학과 교육부 특성화사업 선정 '농·임학 싱크탱크'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인공지능형 식물공장. [사진 경북대]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이하 농생대)는 2014년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농·임학 분야 110위에 올랐다. 농학 분야의 연구 역량 면에서 국내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대 농생대는 1944년 개교 이래 농·임학 분야 연구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 경북대 농생대를 ... -
경북대, 개교 7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기획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경북대학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대는 1946년 국립대학으로 승격된 대구사범대학,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 등 3개 대학을 합쳐 1951년 국립종합대학교로 개편됐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경북대는 현재 3만여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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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경북대·상주대 통합 결정 … IT·과학기술로 나눠 특성화 유료
상주대 학생과 교직원이 24일 본관 1층 애일당 세미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통합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상주대 제공] “대학 발전을 바라는 열망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경북대와 통합 찬반투표 결과를 본 추태귀 상주대 총장의 소감이다. 추 총장은 “두 대학 모두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통합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병한 경북대 기획처장은 안도의 한숨을 ... -
[노트북을 열며] 경북대가 살아나야 하는 이유 유료
... 대구는 대학을 많이 품은 도시다. 대구와 생활권이 같은 경산까지 합하면 4년제 12곳 등 대학만 23곳이다. 대학생은 24만여 명이나 된다. 대학은 대구의 '산업'이다. 대구 도심에 있는 경북대는 대구권은 물론 지방의 대표 대학이다. 그 대표가 요즘 말이 아니다. 경북대는 이번 입시에서 모바일공학과를 신설했다. 이 학과의 모태는 전자공학과다. 우수 학생을 잡기 위해 새로운 학과를 ... -
예약은 본원, 진료는 칠곡 … 멀고 먼 칠곡경북대병원 유료
'제2 경북대병원'인 대구시 학정동 칠곡경북대병원. 시 외곽에 있지만 시내버스 노선이 한 개밖에 없어 환자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홍권삼 기자] “병원이 바뀌었으면 찾아가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줘야지…. 이렇게 불편해서 어떻게 병원에 다니겠어요.” 19일 오후 대구시 북구 학정동 칠곡경북대병원(칠곡병원) 앞. 진료를 받고 나오던 마구자(70·여·수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