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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9-2 로마와 진나라가 싸운다면?

진행자
윤석만 팀장 박영재 KBS성우
게스트
김종영 교수
1. ‘이거 재밌네’영화 '영웅'
- 사마천(司馬遷, BC 145 ~ 86)이 지은 ‘사기(史記)’의 ‘자객열전’에 나오는 형가(荊軻).
- 십보일살(十步一殺)의 필살기로 진시황을 암살하려 했던 내용을 소재로 한 영화 ‘영웅’
- 연(燕) 나라의 왕으로부터 진(秦)의 왕 영정을 죽여 달라는 요청을 받고 암살 시도.
- 하지만 암살 기도는 실패하고 진노한 영정은 곧장 연나라로 쳐들어가 멸망시켜.
- 이후 몇 번의 암살 시도를 겪으며 천하통일을 이룩한 진왕은 갈수록 잔악하고 흉포해져.

2. ‘너 이거 알아?’진나라와 로마제국이 싸운다면
- 비슷한 시기 중국을 최초 통일한 진(秦)과 제국으로 발돋움한 로마가 전쟁을 벌였다면.
- ‘로마군단’이란 말처럼 글라우디스(단검)·장창(스피어)으로 무장한 중장보병은 무적.
- 수백년간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진(秦)은 각종 병법에 능하고 전술 무기 발달.
- 특히 진은 기동성 높은 기병과 활 등을 활용한 원거리 무기가 강점, 공성전에도 강해.
- 아마도 오랜 전쟁의 경험과 병법, 발달한 전술 무기를 갖춘 진나라가 좀 더 유리했을 것.

3. ‘뭐가 문제야’진의 폐쇄성과 로마의 개방성
- 로마는 1000년을 지속한 반면 진(秦)은 왕조 설립 14년 만에 멸망.
- 전쟁은 진(秦)이 이겼을지 몰라도 문화에선 로마가 이겨, ‘팍스로마나’의 일등공신은 문화.
- 로마는 이민족과 식민지 문화까지 융화, 도로가 발달해 소통을 강조.
- 반면 진은 분서갱유처럼 다양성 무시하고 통일 강조, 만리장성 쌓으며 폐쇄적.
- 4차 혁명은 과학·기술·산업이 전부 아냐, 문화·제도·의식 등 정신적인 성숙 뒤따라야.
- 다양성 중시하고 개방·관용의 정신 밑바탕 되는 문화 필요, 시민의 지혜와 교양을 키워야.

4. ‘더 알고 싶어’
- 김종영 교수가 추천하는 관련 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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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소개
윤기자 (윤석만 기자)
어릴적 꿈은 미래학자, 글쓰듯 말하는 게 특기, 인간혁명의 시대 등 3권의 책을 낸 미래인문 분야의 전문가.

간판성우 (박영재 성우)
얼굴이 커서 간판, 영드 '셜록'의 존왓슨을 조완순으로 만든 자연스런 연기의 달인, 목소리를 통한 표현 전문가.

김교수 (김종영 교수)
대중과 소통하는 그리스 고전 전문가,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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