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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한 번에 100L 쓰레기봉투 400개…5개로 줄인 비결은
돌인데 돌이 아닌…해변에 나타난 ‘뉴락(NEW ROCK)’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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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걸렸는데 180일이면 분해···백화점 걸린 친환경 옷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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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인데 돌이 아닌…해변에 나타난 '뉴락(NEW ROCK)'의 정체
“진짜 돌을 찾아보세요.” 자세히 살펴보니 작지만 동그란 모양의 스티로폼 결절이 보인다. 포장재로 쓰는 그 흰색 스티로폼이다. 마치 기암괴석처럼 변한 스티로폼은 일명 '스티로폼 락'이다. 매트, 쿠션, 건축재료 등으로 사용되는 우레탄스펀지는 주로 옅은 갈색 계열로 발견된다. 작품명 '스펀지락'. 2020. 한국.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
축제 한 번에 100L 쓰레기봉투 400개…5개로 줄인 비결은
“한국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사라지게 하고 싶어요.” 이 원대한 꿈의 주인공은 이제 막 회사를 설립한 지 1년 남짓 된 '트래쉬버스터즈'의 곽재원(40) 대표다. 유령을 퇴치하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오마주한 회사 이름처럼 쓰레기 퇴치에 관심이 많다. 특히 축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퇴치하는 게 우선 목표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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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얼룩 없다···'100일간 세탁 필요없는 옷'이 개발된 이유
'악취가 나지 않는 운동복'.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홈페이지에 있는 한 제품 카테고리다. 설명에는 항취 기술을 적용해 땀을 많이 흘려도 옷에서 냄새가 적게 나서, 더 적게 세탁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아연·은 등으로 코팅한 섬유는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공격하기 때문에 세척을 건너뛸 수 있다는 얘기다. 무려 한 달 동안 빨지 않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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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없이 알맹이만 팔아요...'제로 웨이스트' 숍 알맹상점
쓰레기 분리수거를 할 때마다 난감한 품목이 몇 있다. 바로 샴푸 및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 그리고 페트병 뚜껑처럼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 물품들이다. 막연히 재활용 되겠지 생각하며 플라스틱 수거함에 넣지만 찝찝함이 남는다. 실제로 우리가 버리는 대부분의 샴푸·화장품 용기는 재활용 되지 않는다. 병뚜껑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도 마찬가지다. 복합 플라스틱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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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친환경 추석…플라스틱 포장 줄인 선물 세트 "좋아요"
선물 세트는 포장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상품이다. 선물이니만큼 격식을 갖춰야 하고, 세트로 구성하다 보니 낱개보다 거창한 포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추석 선물 세트는 조금 다른 선택을 한 제품들이 보인다. 플라스틱을 줄이고, 비닐 대신 종이로 선물을 포장했다. 보냉 백 등 재사용 포장재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기도 한다. 친환경 포장을 원하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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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향수도 가능한 슬기로운 리필 생활
리필(refill)은 내용물을 모두 소진한 후 용기에 내용물을 다시 채운다는 뜻이다. 특히 주방·세탁 세제 등 생활용품 부문에서 리필이 일반적이다. 처음 리필 형태의 생활용품이 등장했을 때는 주로 경제적 선택의 의미가 컸다. 플라스틱 용기 값을 빼고 비닐로 포장된 내용물만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환경적 선택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
매달 1천억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환경 부담 줄이려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이 일상이 됐다. 간혹 면 마스크나 재사용 마스크에 필터를 달아 활용하는 이들도 있지만 일회용 마스크가 대부분이다. 덩달아 마스크 사용량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달 8일 영국 BBC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뒤로 매달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마스크가 1290억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브라톱이 가방으로, 가방은 조끼로…래코드와 나이키 손잡다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래코드는 버려지는 의류 재고를 해체하고 재조합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브랜드로 이번엔 나이키의 의류 재고를 활용했다. 바로 '래코드 바이 나이키(RE;CODE by NIKE)'다. 래코드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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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18개로 비키니 만든다…바다 친화적 수영복
디자인이 멋진 수영복, 몸매를 예뻐 보이게 만들어주는 수영복이 전부가 아니다. 요즘 수영복 앞에는 '친환경 재생 원사로 만든 수영복' '페트병 00개가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지속 가능한 패션이 화두가 되면서 착한 수영복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도노블루'의 수영복은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뽑아낸 재생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비키니 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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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박스로 고양이 집···쓰레기 안 되는 포장혁명에 '심쿵'
요즘 '새벽 배송' '총알 배송' 등이 일반화되면서 작은 물건도 소량씩 그때그때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택배 박스부터 완충재, 비닐 팩, 보냉재 등 과도한 포장 쓰레기는 덤이다. 지나친 포장 쓰레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최근 기업들이 발 빠르게 친환경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재생 가능 골판지에 물에 녹는 스티로폼 '그린 셀 폼'으로 운동화를 포...
최소 131번 써야 비닐봉지보다 낫다···놀라운 '에코백의 역설'
에코백 열풍의 원조로 알려진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머치의 '나는 플라스틱 가방이 아닙니다' 백. 사진 안야 힌드머치 홈페이지 나는 플라스틱 가방이 아닙니다. (I'm not a plastic bag)” 지난 2007년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안야 힌드머치가 내놓은 캔버스 천 가방에 쓰인 문구다. 한 자선 단체와 함께 영국의 유명 슈퍼마켓인 세인스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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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맥주병, 주스병도 예술이 될 수 있다…수선하는 삶
반투명한 갈색빛의 컵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청아한 녹색 빛을 띠는 컵은 식탁에 훌륭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흰색의 무광 컵은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멋이 있다. 반듯한 선이 살아있는 컵 옆에는 동그란 손잡이가 달려있다. 손에 직접 들어보니 제법 맞춤하다. 박선민 작가의 유리병 업사이클링 작품, '리 앤티크 시리즈.' 사진 516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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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걸렸는데 180일이면 분해···백화점 걸린 친환경 옷걸이
지난 3월 2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문을 연 '코오롱스포츠'의 매장에는 특별한 옷걸이가 있다. 옥수수 전분 추출물로 만든 옷걸이로 매립 후 약 180일 정도면 생분해된다. 기존 플라스틱 옷걸이의 분해 시간은 약 300년. 지금까지 패션 매장에 따라 적게는 250개, 많게는 500개까지 사용되는 옷걸이는 대부분 폴리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다. 표면이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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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속 물은 새로운 사치…물 없는 화장품이 뜬다
기초 화장품 뒷면에 적힌 성분 목록을 한 번이라도 주의 깊게 본 적 있다면 가장 먼저 쓰여 있는 성분을 봤을 것이다. 바로 물이다. 우리말로는 '정제수', 영어로는 '아쿠아(aqua?물)'로 표기돼 있다. 전 성분 목록은 포함된 양이 많은 순서로 적는다. 기초 화장품 한 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성분은 대부분 물이다. 화장품 뒷면 전 성분 목록의...
포도로 만드는데… 채식주의자를 위한 와인은 따로 있다?
와인은 포도를 발효해서 만든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와인인 '비건 와인(vegan wine)'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들리는 이유다. 고기가 들어가지도 않는데, 채식주의자를 위한 와인이 따로 있다는 게 언뜻 잘 이해되지 않는다. '비건 와인'은 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한 동물성 재료도 사용되지 않는 와인을 말한다. 사진 rodrigo-abreu by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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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의 탄소 발자국을 세어봐요…청바지를 찬물로 세탁해야 하는 이유
중저가 브랜드 청바지 한 벌에 보통 얼마의 가격을 지불할까. 세일 기간을 활용하면 3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 싼 가격에 옷을 제공하는 제조 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패스트 패션 브랜드 등이 활성화하면서 누구나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최신 패션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이른바 '패션의 민주화'다. 덕분에 옷 구매에 지불하는 비용은 대체로 감당할만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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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 해도 확 달라진다…'간헐적 채식'의 몰랐던 효과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건 라면 먹방이 등장한 한 방송 프로그램. [사진 '아이컨택트' 방송 화면 캡춰] 지난 1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밴드 '양반들'의 리더인 가수 전범선이 채식 전도사로 등장했다. 그는 모든 동물성 식재료를 거부하는 '비건(vegan·엄격한 채식주의자)'으로 밴드 멤버들에게 한 달간의 채식을 권했...
줄서는 운동화 대신 무한 부활 운동화 어때요…착한 스니커즈의 반란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만들어진 운동화가 주목받는다. [사진 베자] 삼성패션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패션 시장 전망에 따르면 올해 소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분'이다. 단순히 수요와 공급이 아닌, 신념에 의한 소비 트렌드가 뿌리내리기 시작한다는 의미다.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르면 패션 산업이 유발하는 온실가스의 양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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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페트 퇴출되는데···외국선 종이 병맥주·옥수수 비닐 뜬다
지난 25일부터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유색 페트병(PET)병이 퇴출당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색깔 있는 페트(PET)병뿐만 아니라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든 포장재도 금지됐다. 또 병에 붙이는 라벨이 잘 떨어지도록 일반 접착제 대신 쉽게 떨어지는 접착제를 사용해야 한다. 25일부터 바뀐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유색...
호텔 묵으면 챙겨왔는데…이젠 일회용 어메니티 사라진다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프랑스 브랜드 '르 라보'를,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은 영국 브랜드 '펜 할리곤스'를, 시그니엘 서울 호텔은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제품을 제공한다. 어메니티 얘기다. 어메니티(amenity)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 편의 시설이지만 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샴푸?린스?보디 워시 등을 작은 병에 담은 물품을 의미한다. 경우에 따...
무심코 쓰는 플라스틱 옷걸이, 이 지구에 빨대만큼 해롭다
지난 9월 열렸던 런던패션위크는 요즘 패션계의 최대 화두인 '지속가능성'을 주요 테마로 했다. 공식 쇼장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 그 중 '아치 앤 훅(Arch&hook)'이라는 브랜드가 눈에 띄었다. 너무 흔해서 의식하지 않으면 마구 낭비하게 되는 것. 플라스틱 빨대와 옷걸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플라스틱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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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물건 말고 헌 물건 사라" 부추기는 패션 브랜드들
옷장 문을 열고 내가 가진 옷의 개수를 세어보자. 아마 수십 벌 정도를 세다가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 중 번듯한 옷만 추려도 옷장 하나는 거뜬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더 문제는 옷이 늘어난 만큼 사용 빈도는 줄어든다는 점이다. 열 번 이상 입지 않은 옷만 추려도 꽤 많은 양이 나온다. 소비자의 집에 잠자고 있는 패션을 깨워라. 전 세계 패션 업계가 ...
시트 마스크도 플라스틱? 내 화장대는 환경에 친절할까
흔히 화장대 위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화장품 용기 혹은 화장품 속 미세 플라스틱을 떠올린다. 틀린 생각은 아니다. 전 세계 화장품 용기의 약 60% 이상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고 연간 150억병 이상의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가 생산된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화장품 용기가 지목되면서 화장품 업계도 플라스틱 용기 줄이기에 나섰다. 재생 가능한 원료로 만드는 바...
1인 연 353잔 마시는 커피, 찌꺼기로 테이블·선글라스 만든다
초콜릿 빛으로 잘 구워진 원두를 갈아 커피 머신에 넣고 진한 커피(에스프레소) 한 잔을 추출한다. 감미로운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낸 뒤 버려지는 원두는 어느 정도일까. 놀랍게도 부피로만 따지면 약 0.2%의 원두만이 컵으로, 나머지 99.8%의 원두는 버려진다. 이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원두의 약 99.08%가 버려진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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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고기 밥상 가능할까
해외에서 시작된 대체육 바람이 한국에도 조금씩 불어오고 있다. 기존 공장식 축산의 비윤리성, 환경 오염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육, 과연 자리잡을 수 있을까. 대체육으로 만든 밥상. [사진 지구인컴퍼니] 온통 고기로만 차려진 도시락이다. 불고기, 만두, 육전, 얇게 저며 구운 고기, 채소와 고기를 싼 토르티야 롤 등. 쌀밥과 김치를 제외하고는 거의 ...
한국에도 이런 패션 스타트업이..버려진 캔버스·폐자동차 가죽으로 가방 만든다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디자이너들이라면 한 번쯤 '지속가능성' 문제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로 웨이스트 브랜드 '파츠파츠'를 운영하는 임선옥 디자이너의 말이다. 지난 10월 16일·17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지속가능패션 서밋 서울'에서 나온 얘기다. 한 해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옷이 천억 벌이라고 한다. 더는 ...
물 흐르듯, 노(NO) 플라스틱 경험.. 친환경 호텔이 뜬다
원 호텔 웨스트 헐리우드에 들어서면 로비에서 반기는 거대한 통나무 프론트 데스크. 오래된 가옥이나 건물에서 가져온 고재(reclaimed wood, 재생된 나무)'를 사용해 만들었다. 유지연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헐리우드에 위치한 원 호텔(1 hotel)의 카드키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나무로 되어 있다. 얇고 둥근 형태로 단순해 보이지만 안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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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실험…폐 휴대폰 속 0.2g 금으로 액세서리를 만들다
“런던패션위크 여기 편히 잠들다. (RIP LFW) 1983-2019.” 지난 9월 17일(현지시각) 런던패션위크 주요 행사가 열리는 180 더 스트랜드(The Strand) 앞거리. 패셔너블하게 꾸민 방문객들과 이들을 촬영하는 스트리트 사진가들로 북적였던 이곳에 난데없이 장례 행렬이 시작됐다. 붉은 옷을 입고 커다란 검정 관을 둘러싼 이들은 기후변화 방...
반짝이는 것이 모두 아름다운 건 아냐…반짝이 메이크업, 환경엔 적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의 속담이지만 지금 같은 플라스틱 세상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 됐다. 금보다, 보석보다 반짝이는 플라스틱 얘기다. 그러고 보니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더 의미심장한 말이다. 금이 아닌 반짝이는 것, 즉 플라스틱 반짝이가 환경에 악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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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큰 고장 아닌데 또 산다? 새 배터리로 바꾸면 윙~
매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전자 제품 쓰레기는 5000만톤에 이른다. 이중 단 20%만 재활용되고, 나머지 80%는 전 세계를 떠돌며 매각되고 소각되면서 계속해서 지구를 오염시킨다. 이렇게 많이 나오는 전자 제품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오래 쓰는 것이다. 하지만 고장이 나거나 수명이 다한 전자 제품을 무작정 끌어안고 있을 수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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