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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 [<!HS>시론<!HE>] 코로나발 식량안보 리스크, 농업인력 대책 세워야

    [시론] 코로나발 식량안보 리스크, 농업인력 대책 세워야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 3월 하순 식량 위기를 거론하자 언론이 식량안보 관련 보도를 쏟아냈다. FAO는 빈곤 국가와 가난한 계층의 식량 위기, 물류 장애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식량 수송, 식량 자급률이 낮은 국가의 식량 부족 등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한국의 곡물 자급률은 22~24%다. 가축 사료용을 제외한 ...
  • [<!HS>시론<!HE>] 맥주 한 잔 값 지출도 엄격한 미국 싱크탱크들

    [시론] 맥주 한 잔 값 지출도 엄격한 미국 싱크탱크들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전 이사장을 둘러싼 기부금 논란이 한창이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미국의 기부 문화가 떠올랐다. 세계 최강이라 여겨지는 미국은 다른 국가들이 갖지 못한 것들을 많이 갖고 있다. 그중에서 특징적인 것이 미국의 싱크탱크다. 싱크탱크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정책 생태계는 미국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미국의 싱크탱...
  • [<!HS>시론<!HE>] 코로나19 사태, 원격의료 도입 계기 삼아야

    [시론] 코로나19 사태, 원격의료 도입 계기 삼아야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아프면 힘들더라도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연 꼭 그래야만 할까.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동안, 환자는 병원에 갔다가 병을 얻을까 두려웠다. 병원들도 환자들이 무증상으로 감염증을 확산시킬까 우려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문적인 의료는 제공하되 병원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허가를 받아 '전화 진료'를 시...
  • [<!HS>시론<!HE>] 곁에서 지켜본 이용수 할머니 '양심 선언'에 담긴 진심

    [시론] 곁에서 지켜본 이용수 할머니 '양심 선언'에 담긴 진심

    김교정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 홍보위원장 “위안부를 이용한 수요집회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활동에 더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용수 할머니의 지난 7일 기자회견을 본 순간 “터질 것이 터졌다”는 생각을 했다. 필자에게 지난 2015년은 특별히 기억되는 해였다. 그해 미국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의회 ...
  • [<!HS>시론<!HE>] 재택 영상회의로 코로나 물리적 장벽 넘는다

    [시론] 재택 영상회의로 코로나 물리적 장벽 넘는다

    이거성 포스코인터내셔널 과장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로 전환했다. 이번 봄은 벚꽃 구경은 고사하고 지구촌 430만명을 감염시키고 29만명을 숨지게 한 코로나19가 압도했다.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시대라지만 사람은 국경폐쇄로 발이 묶이고 바이러스만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글로벌의 역설이다. 종합상사에 근무하는 필자...
  • [<!HS>시론<!HE>] 재택 영상회의로 코로나 물리적 장벽 넘는다

    [시론] 재택 영상회의로 코로나 물리적 장벽 넘는다

    이거성 포스코인터내셔널 과장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로 전환했다. 이번 봄은 벚꽃 구경은 고사하고 지구촌 430만명을 감염시키고 29만명을 숨지게 한 코로나19가 압도했다.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시대라지만 사람은 국경폐쇄로 발이 묶이고 바이러스만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글로벌의 역설이다. 종합상사에 근무하는 필자...
  • [<!HS>시론<!HE>]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던진 의미심장한 메시지

    [시론]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던진 의미심장한 메시지

    엄융의 서울의대 명예교수, 『건강 공부』 저자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는 인간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하나는 자연 생태계의 주인인 양 교만하게 행동해온 인간들에게 “생태계를 보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메시지는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인간들에게 “남과 주위를 배려하라”는 주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
  • [<!HS>시론<!HE>] 김정은 유고설 소동이 남긴 것

    [시론] 김정은 유고설 소동이 남긴 것

    황준국 한림대 객원교수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유고설 논란 끝에 김정은 위원장이 살아 돌아왔다. 4·15 태양절 행사에 불참하면서 시작된 3주간의 김정은 유고 소문에 한국사회는 국내정치 차원에서 반응했다. 흔히 봐왔듯이 좌우로 나뉜 채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놓고 영양가 없는 승강이만 했다. 현실로 다가올지 모르는 대규모 불확실성에 대비해 한반도 미래를...
  • [<!HS>시론<!HE>] '탈원전' 집착 버리면 600만 명 일자리 생긴다

    [시론] '탈원전' 집착 버리면 600만 명 일자리 생긴다

    정재준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전 원자력안전위원 경영난에 빠진 두산중공업이 지난 2월 노조 측에 휴업 방침을 통보했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원자력과 석탄 화력 프로젝트가 취소돼 약 10조원의 수주물량이 증발한 게 근본 원인이라고 한다. 무리한 계열사 살리기 등으로 부채가 급증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파국으로 달려가던 두산중공업의 위기는 국...
  • [<!HS>시론<!HE>] 총선의 교훈, 권력의 절제가 필요하다

    [시론] 총선의 교훈, 권력의 절제가 필요하다

    김용호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특임교수·전 중앙선관위원 4·15 총선은 양대 정당의 권력 무절제 때문에 등장한 비례위성 정당이라는 최대 문제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악용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위성정당을 만든 결과 군소정당으로부터 18개 의석을 빼앗아 갔다. 양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냈을 경우 각각 더불어시민당과...
  • [<!HS>시론<!HE>] 악순환 구조 못 깨면 대형 화재 참사 또 터진다

    [시론] 악순환 구조 못 깨면 대형 화재 참사 또 터진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대규모 인명 피해를 초래하는 화재 참사가 잊을만하면 터지고 있다. 2008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망 40명), 2014년 세월호 참사(사망·실종 304명),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망 29명), 2018년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사망 39명)가 던진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경기도 이천 물...
  • [<!HS>시론<!HE>] 대구 생활치료센터서 치른 2개월 '코로나 사투'

    [시론] 대구 생활치료센터서 치른 2개월 '코로나 사투'

    이재태 경북대 의대 교수, 전 생활치료센터장 대구시가 코로나19 경증 환자 격리 치료를 위해 3월 초에 도입했던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4월 30일 종료했다. 이 소식을 들으면서 대구의 두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단에 자원해 센터장으로 근무한 필자는 만감이 교차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감염자가 나오면 진단되는 순서대로 음압 병실에 입원시켜 치료했다. 하...
  • [<!HS>시론<!HE>] 물리적 거리두기가 앞당긴 언택트 2.0 소비

    [시론] 물리적 거리두기가 앞당긴 언택트 2.0 소비

    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내수 소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요즘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는 단연 '언택트(Untact) 소비'다. 『트렌드 코리아 2018』란 책에서 처음 소개된 이 신조어는 원래 '타인과 대면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젊은 세대의 심리적 거리 두기'란 뜻이 강했다. 당시 개념이 '...
  • [<!HS>시론<!HE>] 물리적 거리두기가 앞당긴 언택트 2.0 소비

    [시론] 물리적 거리두기가 앞당긴 언택트 2.0 소비

    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내수 소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요즘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는 단연 '언택트(Untact) 소비'다. 『트렌드 코리아 2018』란 책에서 처음 소개된 이 신조어는 원래 '타인과 대면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젊은 세대의 심리적 거리 두기'란 뜻이 강했다. 당시 개념이 '...
  • [<!HS>시론<!HE>] 실시간 강의하다 워킹맘은 빨래를 돌렸다

    [시론] 실시간 강의하다 워킹맘은 빨래를 돌렸다

    정하늬 KAIST 인문사회과학부 강사 '난리블루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한 지난 100일을 압축하자면 이 단어가 가장 적당할 듯싶다. 나는 시간강사이자 만 11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가정의 주부다. 이 시대 많은 이들이 그렇듯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태어나서 가장 열심히 신문과 뉴스를 보았고, 태어나서 가...
  • [<!HS>시론<!HE>] 온라인 수업에는 전혀 다른 '문법'이 존재한다

    [시론] 온라인 수업에는 전혀 다른 '문법'이 존재한다

    변지원 한국방송통신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온라인 수업을 위주로 하는 국립대학이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입국이 어려워지자 한국 대학들에 7000개 이상의 콘텐트를 제공했다. 학업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해 국립대학의 공적 역할을 수행했다.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
  • [<!HS>시론<!HE>] 코로나 100일, 나이팅게일 전사들은 오늘도 싸운다

    [시론] 코로나 100일, 나이팅게일 전사들은 오늘도 싸운다

    김미래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지난 2월 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지만 그때까지도 대구는 청정지역이라며 안도하고 있었다. 당시 필자는 국립대병원에서 35년 근무한 뒤 퇴직 전 공로휴가로 크고 작은 계획과 여행지를 조사하며 하루하루 들뜬 마음이었다. 그런데 2월 18일 31번...
  • [<!HS>시론<!HE>] 추미애, 20대 국회에 말한다 "동산·채권 담보법 개정 시급"

    [시론] 추미애, 20대 국회에 말한다 "동산·채권 담보법 개정 시급"

    추미애 법무부 장관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3.0%로 전망했다. 연초 대비 -6.3%나 대폭 하향한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회원국중 플러스(+)성장률을 전망한 나라는 단 한 곳도 없고 그나마 우리나라가 -1.2%로 가장 높은 수준을 전망했다. 전 세계가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국면으로 갈 것이라는 ...
  • [<!HS>시론<!HE>] 생활방역으로 가려면 세 가지 대책 준비해야

    [시론] 생활방역으로 가려면 세 가지 대책 준비해야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 한국건강학회 이사장 “코로나19에 걸려 죽기 전에 배고파서, 스트레스받아서 먼저 죽겠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래 하다 보니 항간에 나도는 말이다. 한국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충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했다. 정부는 경제 상황을 고려해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5월 5...
  • [<!HS>시론<!HE>] 통합당 '가족만 빼고 다 바꾸라'던 DJ 벤치마킹을 …

    [시론] 통합당 '가족만 빼고 다 바꾸라'던 DJ 벤치마킹을 …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정당은 경쟁이 핵심이다. 그리고 그 경쟁은 누가 더 변했는가가 본질이다. 정치적 변화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과거로 회귀하는 복고적 변화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로 향하는 전망적 변화다. 그런데 다수의 유권자는 압도적으로 과거지향의 복고적 변화보다 미래지향의 전망적 변화를 선호한다. 그러나 유권자들이 복고적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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