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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닥터 열전

  • 만화 그리는 해부학자, 시신 단면 찍어 3D 인체지도 제작

    만화 그리는 해부학자, 시신 단면 찍어 3D 인체지도 제작

    ━ [J닥터 열전] 아주대 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 정민석 교수는 20년간 시신을 이용한 인체 절단면 3차원 영상 제작에 몰두했다. 낮엔 해부학자, 밤엔 만화가로 살아간다. 김경빈 기자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게 꿈이에요.” 교수는 남달라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 있다. 동료나 학계, 학생 그 누구에게도 자극을 줄 수 없다면 교수로서 생명력...
  • 망가진 팔 무쇠팔로 재생, 류현진·오승환 강속구도 되살려

    망가진 팔 무쇠팔로 재생, 류현진·오승환 강속구도 되살려

    ━ [J닥터 열전] 김진섭정형외과 김진섭 원장 김진섭 원장의 진료실은 작은 야구장이다. 부상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복귀 후 자신의 유니폼·싸인볼·배트 등을 그에게 보낸다. 신인섭 기자 야구 투수의 팔은 '보물'이다. 팔이 곧 선수 생명이다. 그렇지만 늘 부상 위험에 노출된다. 감당하기 버거운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어깨부터 팔꿈치·손목까지 전달된다. 그러...
  • 인공관절 수술 1만 건 '한 우물'…새 장르 '메디컬 아트' 도전

    인공관절 수술 1만 건 '한 우물'…새 장르 '메디컬 아트' 도전

    ━ [J닥터 열전] 장준동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장준동 교수는 의학을 예술로 표현하는 '메디컬 아트'에 도전한다. 인공관절 수술 장면을 담은 '우리들의 일상'도 그중 하나다. 전민규 기자 장준동(65)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40여년간 인공관절 한 우물을 판 외골수 의사다. 지금까지 집도한 무릎·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1만여 ...
  • 히말라야에 꽂혀…'조혈호르몬이 고산병 예방' 첫 규명

    히말라야에 꽂혀…'조혈호르몬이 고산병 예방' 첫 규명

    ━ [J닥터 열전] 김순배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교수 김순배 교수의 방 한쪽에는 산악 장비와 용품이 비치돼 있다. 내달 10일에도 그는 이 복장 그대로 6번째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다. 김현동 기자 “전 세 가지만 합니다. 돈 되는 거, 재밌는 거, 건강에 좋은 거. 그 외엔 안 해요.” 그의 주관은 뚜렷하다. 서울아산병원 김순배(59) 교수(신장내과...
  • '갑툭튀' 점은 피부암일 수도…레이저로 없애면 퍼져

    '갑툭튀' 점은 피부암일 수도…레이저로 없애면 퍼져

    ━ [J닥터 열전]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임이석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그는 환자의 피부 관리 고민을 덜기 위해 안전한 화장품을 연구·개발해 내놓기도 했다. 신인섭 기자 피부 관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관심사다. 진주를 녹여 먹고, 소년의 오줌으로 씻었다는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의 피부관리비법이 회자되고, 첨단 장비로 무장한 강남의 피부과는...
  • '마음의 감기' 우울증 VR로 치료, 극단 선택 예방한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 VR로 치료, 극단 선택 예방한다

    ━ [J닥터 열전]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홍진 교수가 긴장 이완 훈련용 가상현실(VR)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치료 영역을 넓히고자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김현동 기자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영국의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이 남긴 말이다. 그는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인이었지만 한평생 지...
  • 우즈·히딩크 무릎 고친 '줄기세포 연골 재생' 분야 권위자

    우즈·히딩크 무릎 고친 '줄기세포 연골 재생' 분야 권위자

    ━ [J닥터 열전]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나이가 들수록 문제가 되는 것이 신체의 무게를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무릎 연골이다. 양반다리로 앉아서 생활하거나 같은 자세로 장시간 쪼그려 앉으면 무릎부터 망가진다. 무릎뼈와 뼈가 부딪치지 않도록 이를 보호하는 연골이 한쪽으로 눌려 조금씩 닳아 없어져 걸을 때마다 무릎이 쑤시고 아프다. 결국 자신의 두...
  • 내시경 끝에 '나폴레옹 캡' 붙여…위암 세포 회 뜨듯 떼내

    내시경 끝에 '나폴레옹 캡' 붙여…위암 세포 회 뜨듯 떼내

    ━ [J닥터 열전] 조주영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조주영 교수의 드론 조종 실력은 수준급이다. 그는 '재미있고 내시경 조작을 위한 연습도 되는 일석이조의 취미“라고 말했다. 김현동 기자 손바닥만 한 드론이 공중에서 춤을 춘다. 한자리에 멈춰있다가 수직으로 올라가더니 갑자기 공중제비를 돌며 훅 떨어진다. 보는 사람이 아찔한 '곡예비행'에도 조종기를 ...
  • 만질 수 없는 태아 환자, 심장판막 넓히고 종양도 제거

    만질 수 없는 태아 환자, 심장판막 넓히고 종양도 제거

    ━ [J닥터 열전] 원혜성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원혜성 교수가 산모들이 보내온 편지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힘들 때마다 도착한다는 편지는 그에게 활력소 그 이상이다. 전민규 기자 보통의 의사는 환자를 보며 치료한다. 환자와 마주하며 아픈 곳 얘기를 듣고 시진·청진·촉진을 동원해 몸 상태를 살핀 후 치료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한 번도 마주 보지...
  • 인간 이기심 탓 '블랙 스완' 같은 신종 감염병 계속 될 것

    인간 이기심 탓 '블랙 스완' 같은 신종 감염병 계속 될 것

    ━ [J닥터 열전]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한때 전 세계 사람들은 흑조(黑鳥·black swan)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1697년 네덜란드의 한 생태학자가 호주에서 발견하고 나서야 사실로 받아들였다. 경험이 없으니 믿지 않은 것이다. 신종 유행 감염병이 '블랙 스완'과 닮았다. 발생하기 전에는 가능성을 믿지 않는다. 위기의식이 생기기 어렵다...
  • 얼굴기형 무료 수술 30년, 어린이 6000명에게 환한 미소

    얼굴기형 무료 수술 30년, 어린이 6000명에게 환한 미소

    ━ [J닥터 열전]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장 백롱민 원장이 베트남 의료 봉사 현장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30년 간 안면기형 어린이를 무료로 수술해 왔다. [김동하 객원기자] 베트남에 사는 타잉은 열 살 때 길에 굴러다니는 수류탄을 가지고 놀다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피부가 녹아내리고 턱과 가슴...
  • 복합 심장병 아기 치료는 난해한 퍼즐 맞추기

    복합 심장병 아기 치료는 난해한 퍼즐 맞추기

    ━ [J닥터 열전] 윤태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교수 연구실이 모여 있는 동관 13층에는 이따금 바이올린 선율이 잔잔하게 울려 퍼진다. 연주자는 소아심장외과 윤태진(55) 교수. 그는 서울아산병원 교향악단의 단장이자 제1 바이올린 수석이다. 윤 교수는 어릴 적부터 바이올린을 친구 삼았다. 1982년 서울대 의대에 입학한 후에도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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