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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 김병준 “박정희 시대 국가 주도 모델, 지금은 아니다”
    김병준 “박정희 시대 국가 주도 모델, 지금은 아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주의 논쟁을 제기한 데 대해 '한국당이 새로운 기치로 탈국가주의란 화두를 잡아서“라고 설명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가치 논쟁을 주도한 건 오래전이다. 대부분 기억하는 건 2012년 '경제 민주화' 정도다. 그러다 최근 국가주의 논쟁을 제기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
  • 여야 '규제프리존법' 이달 처리하기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3당 정책위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에서 규제 개혁 관련 법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규제 혁신 법안을 조속히 처리한다”고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재빠르게 행동에 나선 모양새다. 세 교섭단체는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의...
  • 서울시내 '유명 약수터' 도 음용 부적합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서울 지역 약수터 건강 지도 & 맛 지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는 약수터(먹는물 공동시설)의 수질을 토대로 건강 지수와 맛 지수를 적용해 개발한 것이다. 조사 대상 약수터는 약수터 수질 기준을 만족한 93개 약수터였다. 건강 지수는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얼마만큼 녹아있는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맛 지수 역시 칼슘과 칼륨,...
  • 한국판 '노 민스 노' 룰 담은 안희정법 나올까
    한국판 '노 민스 노' 룰 담은 안희정법 나올까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서울서부지법 청사를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마음속으로 (성관계에)반대하더라도 현행 법체계에선 성범죄라 볼 수 없다“며 안 전 지사의 무죄를 선고했다. [변선구 기자] '안희정법' 나올까. 안희정 전 충남도시자의 1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 정치권과 여성계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질문이다. 1심 재판부가 거론한 '노 민스 노(No ...
  • 폭염·가뭄에 죽어가는 약수터 … 서울 소재 43%가 '부적합'
    폭염·가뭄에 죽어가는 약수터 … 서울 소재 43%가 '부적합' 서울 노원구 신장근 주무관이 수질검사를 위해 상계약수터에서 약수를 살균 수통에 담고 있다. 노원구는 수질 관리를 위해 매월 보건소 등을 통해 수질검사를 한다. [김경빈 기자] 13일 서울 노원구 상계 3동의 산 중턱에 위치한 상계약수터. 평일 낮임에도 물을 뜨러 온 시민들로 붐볐다. 지난해 9월 '총대장균군'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먹는 물로 적합하지 ...
  • 복지 사각 쪽방, 주민 740명에 돌봄 간호사는 한 명뿐
    복지 사각 쪽방, 주민 740명에 돌봄 간호사는 한 명뿐 ━ 쪽방촌 실태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소방서 소방관이 남대문쪽방촌 입구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폭염에 물은 15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말라버렸다. [김경빈 기자] 쪽방은 1960년대부터 형성됐다. 산업화와 함께 저임금 일용직 노동자들이 도시로 대거 유입되면서 이들이 묵는 거처로 자연스레 자리 잡았다. 돈이 부족해 하나의 방을 쪼개 쓴다는 데서 ...
  • 고교교육과정·수능·학생부 서로 '마찰음'나 대입 꼬였다
    고교교육과정·수능·학생부 서로 '마찰음'나 대입 꼬였다 국가교육회의와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입 개편과 관련해 난타를 당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우군인 진보 성향의 시·도교육감들은 물론이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시민단체까지 나서 국가교육회의의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 확대 권고에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공론화과정에 참여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찬성파와 수능 확대론자들도 공론화 과정 등으로 1년 여 시간을 끌어온...
  • 선풍기 틀어도 37도 … 쪽방촌 폭염 함께 버티는 '진짜 가족'
    선풍기 틀어도 37도 … 쪽방촌 폭염 함께 버티는 '진짜 가족' ━ 남대문쪽방촌 르포 서울역 건너편은 거대한 빌딩숲이다. 대로를 마주하며 서울스퀘어(옛 대우빌딩)와 서울시티타워 등 고층 건물이 줄지어 있고 그 뒤로도 밀레니엄힐튼호텔과 남산 CJ 본사 등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광화문과 서울시청 주변 건물들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이곳에서 완성된다. 서울역을 오가는 수많은 사람과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들로 ...
  • 10년 전과 같아지는 대입제도, 수능으로 7만명 더 뽑아야
    10년 전과 같아지는 대입제도, 수능으로 7만명 더 뽑아야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와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대입특위)의 의견을 받아들여 교육부에 정시모집의 수능위주선발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할 것 등을 지난 7일 권고했다. 현재 중3이 응시하는 2022학년도에서다. 얼마나 늘려야 할지 정확한 비율은 교육부에 권고하지 않았다. 김영란 공론화위원장은 한 인터뷰에서 “(시민참여단은) 지금 정시 비율은 너...
  • 약 하사하고 수감자 석방 … 조선시대에도 폭염과 전쟁
    약 하사하고 수감자 석방 … 조선시대에도 폭염과 전쟁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더위 기록. [중앙포토] 한반도를 덮친 폭염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이었던 1994년 기록을 속속 갈아치우면서 올해 수은주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방식의 기상 관측은 1907년 10월 1일 시작됐다. 서울에 대한제국 농상공부 산하 관측소가 세워진 이후 공식적인...
  • 플로리다 '또라이' 소리 듣던 청춘, 청담동 카페 꿈 이뤘다
    플로리다 '또라이' 소리 듣던 청춘, 청담동 카페 꿈 이뤘다 한강에서 카약을 타며 석양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2030젊은이들에게 인기다. [SUP코리아 제공] 지난달 중순 직장인 이준영(27)씨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서울 한강에서 카약을 탔다. 오후 6시에 광진구 자양동 한강변 윈드서핑장에 모여 20분간 강습을 받은 뒤 2인1조로 카약에 올라탔다. 처음엔 방향을 잡지 못해 제자리를 맴돌더니 조금씩 익숙해져 제법 속도...
  • 기상청 “이달 말까지 늦더위 기승”
    기상청 “이달 말까지 늦더위 기승” 폭염으로 바다도 뜨거운 한반도. [연합뉴스]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여름에는 늦더위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이 2일 발표한 '1개월 예보'에 따르면 8월 13~26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이다. 서울 지역의 경우 평년 기준으로 낮 최고기온이 28~31도여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
  • '문송'은 옛말, 인문대생도 코딩 배워 창업 … SW대학 시대
    '문송'은 옛말, 인문대생도 코딩 배워 창업 … SW대학 시대 ━ 강홍준의 에듀 리포트 지난달 30일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 건물에서 열린 IOS(아이폰운영체제) 앱개발 수업. 수강생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다. 앱에 들어갈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이성권 고려대 소트트웨어(SW)벤처융합전공 교수는 1일 하루 동안 벤처기업 네 곳을 방문했다. 네 곳 모두 이 교수가 가르친 제자들이 창업한 동...
  • 정부 지원 4년, SW 투자 대비 성과 내기엔 너무 짧아
    정부 지원 4년, SW 투자 대비 성과 내기엔 너무 짧아 ━ 강홍준의 에듀 리포트 중앙대 다빈치 SW교육원 김성조 원장 김성조(사진)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장은 중고교 교장에게서 교사 연수 부탁을 자주 받는다. “우리 교사부터 소프트웨어(SW) 교육 좀 해달라”는 부탁이다. 올해부터 중학교는 SW 교육이 의무화됐다. 초등학교도 내년부터다. 그런데 중학교에서 SW를 가르칠 교사 수는 학교당 0.4명에 불과하다...
  • 폭염에 타들어가는 가을 채소 … 벌써 추석 물가 걱정
    폭염에 타들어가는 가을 채소 … 벌써 추석 물가 걱정 가을 채소와 과일이 폭염에 녹아나고 있다. 추석을 전후해 장바구니 물가 시름이 깊어질 전망이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은 10㎏에 1만4800원으로 한달 전(6793원)보다 두 배 이상으로 올랐다. 무 역시 한달 전(1만4040원)보다 80% 가까이 올랐다. 이날 이마트에서는 배추는 포기당 4000원, 무는 개당 3000원에 팔...
  • 선녀벌레·매미충·꽃매미 … 기후 따뜻해지자 외래 해충도 창궐
    선녀벌레·매미충·꽃매미 … 기후 따뜻해지자 외래 해충도 창궐 기후 온난화로 그간 국내에서 별 문제가 되지 않았던 병·해충들도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미국 선녀벌레(左), 갈색날개 매미충(右) 2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방재 대상으로 여겨지는 병·해충·잡초는 총 326종이다. 이 중 절반 가량은 국내에 있던 것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작물 등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고, 나머지 절반(병 42종, 해충 47종, 잡초 ...
  • 한국산 사과·배·복숭아·포도 … 30년 후엔 북한에나 가야 보일 듯 온난화로 국내 농작물 재배 지도가 바뀌고 있다. 경북 청도가 주산지였던 복숭아는 충북 충주·음성과 강원도 춘천·원주 등으로 북상하고, 제주에서만 나던 감귤은 전남 고흥과 경남 통영은 물론 경기 이천과 충남 천안 등에서도 재배된다. 재배 농작물의 북방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지난 4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주산지 이동현황'에 따...
  • 온난화 어벤져스 … '천적 중매'로 해충 씨 말린다
    온난화 어벤져스 … '천적 중매'로 해충 씨 말린다 온난화는 우리 농업에 있어 위기이자 도전이다. 기후 변화에 따라 작물과 가축의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거나 줄어들 수 있어서다. 쌀의 경우 2040년 대에는 생산량이 현재보다 13.7% 가량 줄어드는 반면, 더위에 강한 콩은 30%가 늘어날 전망이다. 옥수수는 최대 25% 줄어든다. 전에는 없던 해충의 창궐도 우려된다. 온난화의 위협에 맞서는 이들이 있다. ...
  • “생리대 검사하자, 별장 개밥 줘라” 갈 데까지 간 직장갑질
    “생리대 검사하자, 별장 개밥 줘라” 갈 데까지 간 직장갑질 ━ '직장갑질 119' 상담·운영자 좌담 직장인 오픈채팅방 '직장갑질 119'에서 자원봉사로 상담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직장갑질 행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우 변호사, 김유경 노무사, 박점규 운영위원. 김경빈 기자 직장 괴롭힘 때문에 근로자 6명 중 1명이 자살충동을 느끼거나(8%) 가해자에게 상해를 입히고 싶은 욕구를 느...
  • 진격의 온난화 … 제주서 나던 황금향, 평택서 주렁주렁
    진격의 온난화 … 제주서 나던 황금향, 평택서 주렁주렁 24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진위로의 한 농장. 줄지어 서있는 11동의 온실(총 4950㎡·1500평) 중 한 곳에 들어서자 들어서자 나무마다 테니스 공만 한 푸른 황금향들이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열려있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접목한 과일. 신맛이 덜하고 단맛이 높아 인기다. 주로 제주도에서 생산된다. 이날 하우스 내부 온도는 37~38도. 가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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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