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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 문 대통령 복심 … “왕수석이 왕실장 돼”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사회수석에서 자리를 옮기게 된 김수현(56)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여권에선 '정책 실세'로 통한다. 노무현 정부에 이어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청와대 요직을 잇따라 맡고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청와대에선 국민경제비서관·사회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종합부동산세를 도입하는 등 부동산 대책을 설계했다.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
  • "대선 공약에만 얽매이지 말고 이젠 시장친화 정책 펴라"
    "대선 공약에만 얽매이지 말고 이젠 시장친화 정책 펴라" 박승 전 한은 총재는 ' 이념적 원리주의에서 벗어나 과감한 노동개혁과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기자] 박승(82) 전 한국은행 총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멘토'로 불린다. 김대중·노무현 정부(2002~2006년)를 거치며 한은 총재를 지냈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후보 캠프 싱크탱크인 '국민성장...
  • 야 3당 "새 경제팀, 소득주도 성장의 폭주 … 회전문 인사”
    야 3당 "새 경제팀, 소득주도 성장의 폭주 … 회전문 인사”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카드에 “소득주도 성장의 폭주” “회전문 인사” 등이라며 일제히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이 과정에서 '예스맨 부총리' '경제를 모르는 정책실장'이란 표현까지 동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한국당 간사이자 기재부 차관 출신인 추경호 의원은 이날 “'회전문'이자 '그밥에 그나...
  • 북·미 회담 연기는 '나쁜 신호' … 한국이 설득 나설 시점
    북·미 회담 연기는 '나쁜 신호' … 한국이 설득 나설 시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북핵 전망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월드컬처오픈 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에서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여섯 명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 한반도'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 권만학 경희대 교수, 위성락 서울대 객원교수(전 주러시아 대사), 김수정 중앙일보 논설위...
  • 북한과 평화 최우선 … 외교이슈 리더 될 것
    북한과 평화 최우선 … 외교이슈 리더 될 것 앤디 김 지난 6일 치러진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뉴저지주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 앤디 김(36·사진)은 8일 오후 11시(현지시간) 현재 100% 개표 상황에서 득표율 49.9%로,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48.8%)에 1.1%포인트 앞섰다. 재검표 절차 등이 개시될 수 있어 개표 완료 선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나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 힘 받은 트럼프노믹스, 금리인상 늦추고 무역전쟁 가속
    힘 받은 트럼프노믹스, 금리인상 늦추고 무역전쟁 가속 ━ 미국 중간선거 이후 경제 전망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2월 기준금리 인상 뜻을 그대로 유지했다. 파월은 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정책위원회(FOMC)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노동시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경제 활동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달 회의 때 올해 네 번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 홍남기 지명, 이낙연이 천거 … 김수현은 문 대통령이 낙점
    홍남기 지명, 이낙연이 천거 … 김수현은 문 대통령이 낙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의 인선을 발표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브리핑에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 “경제부총리가 원톱”이라는 것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강력한 천거가 있었다”는 점이었다. 김동연·장하성(김&장) 체제의 불화설을 일신하고, 경제부총리에게 힘을 싣는다는 의미다. 그 과정에 이 총리가 깊이 관...
  • 꼬리 안 자르고 낮잠 보장 … '동물복지' 농장 삼겹살, K 소울푸드 품격 높인다
    꼬리 안 자르고 낮잠 보장 … '동물복지' 농장 삼겹살, K 소울푸드 품격 높인다 잠을 즐기는 돼지들. 제일종축 돼지들은 하루 8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이 주어진다. [사진 제일종축] #1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제일종축. 2만2000㎡(약 6660여 평)에 달하는 축사에선 2만여 마리의 돼지가 키워지고 있다. 오후 3시 CCTV(폐쇄회로)로 들여다 본 축사 내부는 실내등이 꺼지고 어두운 상태였다. 그리고 그 안에선 수 많...
  • 미 민주당 하원 과반 돼도 트럼프 대북정책 큰 변화 없을 듯
    미 민주당 하원 과반 돼도 트럼프 대북정책 큰 변화 없을 듯 ━ 미국 중간선거 미리 보기 11월 6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2년에 대한 중간 평가다. 상원 100석 중 35석, 하원 전체 435석, 주지사 50곳 중 36곳을 다투는 선거 결과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정책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북·미 비핵화 협상과 경제정책 중심으로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 “강제징용 판결 후, 일본 K팝 팬들도 한국에 등 돌리려 해”
    “강제징용 판결 후, 일본 K팝 팬들도 한국에 등 돌리려 해” ━ 위기의 한·일 관계, 일본 속내 오쿠조노 시즈오카현립대 교수가 1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데미지가 오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오쿠조노] “어젯밤에도 12시 넘는 시간에 라디오에서 얘기했고, 오늘 아침 6시에도 TV에 출연했다.” 지난 1일 오전 11시에 이뤄진 통화였는데도 오쿠조노 히데키 시즈오카현립대 ...
  • 중간선거 이후 급한 불씨는 트럼프의 추가 감세안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이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직접적으로 영향받을 가능성이 줄고 있다. 두 나라 정상이 이달 말 전후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어서다. 반면에 트럼프의 국내 경제정책에선 이번 중간선거가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영국계 경제분석회사인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10월 30일 보고서에서 “경기 부양 측면에서 중간선거가 걸림돌이 될 전망”이라고 했다...
  • '미스터 션샤인' 효과 … 121년 만에 햇살 받는 격동의 대한제국
    '미스터 션샤인' 효과 … 121년 만에 햇살 받는 격동의 대한제국 옛 러시아 공사관 터에서부터 덕수궁 후문 쪽에 이르는 '고종의 길'을 조망해 보았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120m의 길이다. 대한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김경빈 기자] 대한제국은 어떤 나라일까. 우리 민족 최초의 근대 국가였음에도 제대로 된 평가는 고사하고 눈길조차 잘 받지 못하던 대한제국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이해의 깊이를 더...
  • 빚 59조 짊어진 청년은 실신세대 … 100만원 꾸려다 5000만원 수렁에
    빚 59조 짊어진 청년은 실신세대 … 100만원 꾸려다 5000만원 수렁에 ━ [양선희의 컨템포러리] 청년 빚 눈덩이 청년들은 3포·5포·7포를 넘어 이젠 '1포 세대'로 수렴된다고 자조한다. 포기해야 하는 한 가지는 '이번 생'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실신(실업+신용불량)세대'라 부른다. '청년 실업, 청년 빈곤, 청년 빚'에 발목 잡힌 그들의 현실을 빚댄 말이다. 특히 청년 빚은 가장 시급한 문제다. 청년 빚 59조원. 청...
  • 미 세넌도어 국립공원 음주 전면 금지, 화이트 샌즈 2월~5월 통제 해외에서도 자연공원 내 음주에 대한 규제 여부가 갈린다. 대규모 국립공원이 발달한 미국의 경우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음주를 금지하기보다는 각 지역과 공원에 맞춰 규제 수준을 정한다. 25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州)의 세넌도어(Shenandoah) 국립공원에선 공원 내 모든 지역과 건물 내에서 음주를 금하고 있다. 메인주의 아카디아(Aca...
  • “시댁은 하노버, 친정은 서울 … 출퇴근 하듯 바쁘게 삽니다”
    “시댁은 하노버, 친정은 서울 … 출퇴근 하듯 바쁘게 삽니다” ━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결혼한 김소연 대표 지난 5일 베를린에서 결혼식을 올린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 총리(오른쪽)와 슈뢰더-김소연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 대표가 25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제17차 한독포럼에 참석했다. [사진 슈뢰더-김소연]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지난 5일 베를린에서 결혼식을 올려 독일에 '시댁'을 두게 된...
  • 족발에 소주 들고 숨바꼭질 … 음주산행 '먹을래 vs 먹지마'
    족발에 소주 들고 숨바꼭질 … 음주산행 '먹을래 vs 먹지마' 음주산행 단속반원을 피해 술을 마시려던 등산객들. [신인섭 기자] 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도봉산 중상부의 마당바위. 마당바위는 풍광이 뛰어나 등산객들이 좋아하는 휴식장소로 유명하다. 이날은 평일임에도 제법 많은 등산객들이 저마다 싸온 김밥 등을 즐기고 있었다. 이때 남성 등산객 두 명이 족발과 소주병이 담긴 검은 봉투를 들고 주위를 살피는 모습이 눈에 ...
  • MB 1심 재판, 직권남용 좁게 해석 … 일반 법감정과 멀어
    MB 1심 재판, 직권남용 좁게 해석 … 일반 법감정과 멀어 조기영 직권남용죄가 적폐청산의 주무기로 떠오르면서 관련 연구가 뜸했던 법학계에서의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조기영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7월 발표한 논문 '직권남용과 블랙리스트'는 문화예술계와 사법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정면으로 다룬 첫 연구다. 지난 18일 그에게 최근 부각된 직권남용죄의 쟁점들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직무권한' 해석에 대...
  • 재판거래 의혹 수사, 직권남용 3대 쟁점이 유·무죄 가른다
    재판거래 의혹 수사, 직권남용 3대 쟁점이 유·무죄 가른다 재판 거래 의혹 사건의 '키맨'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 16일부터 세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그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15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수사 협조” 입장 발표 후 4개월간 계속된 검찰의 사법행정권 남용 및 재판 거래 의혹(이하 '재판 거래 의혹') 수사가 분수령(分水嶺)에 다다랐다. 그동안 제기된 모...
  • 기소율 2.3%의 직권남용죄, 현 정부 적폐청산 '무기' 됐다
    기소율 2.3%의 직권남용죄, 현 정부 적폐청산 '무기' 됐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화이트리스트 사건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 법원은 전경련에 보수단체 지원을 요청한 행위가 직권남용죄가 되지는 않지만 강요죄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그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연합뉴스]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
  • 시진핑의 '강군몽' 2050년엔 아태지역서 미 군사력 압도
    시진핑의 '강군몽' 2050년엔 아태지역서 미 군사력 압도 ━ 무역전쟁 뒤엔 군사 패권 자본주의 시대 기존 패권국가와 신흥 강국 사이 갈등은 두 가지였다. 무역과 전쟁. '위대한 미국'을 외치는 트럼프 정권 들어섰다. 보호관세로 중국을 압박하기 시작했다(무역전쟁). 이제 관심은 군사대결이다. 2차대전 이후 강국이 직접 전쟁을 벌이는 일은 피해왔다. 그렇다고 미중 두 나라가 상대를 겨냥한 전쟁 준비마저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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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