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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 푸틴, 회담 후 “바이든은 전문가…언론이 묘사한 모습과 전혀 달라”

    푸틴, 회담 후 “바이든은 전문가…언론이 묘사한 모습과 전혀 달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한 바이든(좌)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한 지 하루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전문가'라고 추켜세웠다. 17일(현지시간) 타스·AFP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공공행정대학원 전문 프로그램 이수자와의 화상통화에서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의...
  • 남미 에콰도르서 발견된 신종 개구리 이름은 '레드 제플린'

    남미 에콰도르서 발견된 신종 개구리 이름은 '레드 제플린'

    에콰도르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 웹사이트=연합뉴스 에콰도르에서 발견된 신종 개구리에 영국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이름이 붙여졌다.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INABIO)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에콰도르 학자들은 최근 안데스 산악 지역에서 발견된 신종 개구리를 '프리스티만티스레드제플린'으로 명명했다. 주로 중남미에 서식하는 프리...
  • 제주올레, 산티아고 순례길과 손잡는다

    제주올레, 산티아고 순례길과 손잡는다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파우 병원에서 열린 한-스페인 관광산업 원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올레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손잡는다. 17일(현지시각) 스페인에서 열린 '한-스페인 관광산업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에서 황희 문체부 장관과 스페인 마리아 레예스 마로토 산업통상관광...
  • [장훈 칼럼] 이준석, 도덕·담합·위선 정치를 넘다

    [장훈 칼럼] 이준석, 도덕·담합·위선 정치를 넘다

    장훈 본사 칼럼니스트·중앙대 교수 지난 일주일 뉴스피드를 도배하다시피 한 분석들을 모아보면 이렇다. '이준석 현상은 통쾌한 세대반란이다' '이준석 현상은 파괴적 정치혁신이다'. 열광적 분석들이 쏟아지자 36세 젊은이의 도약에 대한 우려와 질투도 따라붙었다. 또한 시장 자유주의로의 퇴행일 뿐이라는 당파적 비판도 곁들여졌다. 젊은 야당 대표의 선출에 온 나라...
  • [이현상의 시시각각]이런다고 집값 내려갑니까

    [이현상의 시시각각]이런다고 집값 내려갑니까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 시세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2년 동안 단 한 주도 내리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왔다. 작년 7월 임대차 2법을 도입했지만, 전세 품귀에 전셋값 급등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세입자들의 시름이 더 깊어졌다. [연합뉴스] 집 문제와 관련해 최근 읽은 글 중에 소설가 장강명의 중앙일보 칼럼 '지금 무엇이 끝나고 있...
  • [고정애의 직격인터뷰] "MZ세대와 여의도 정치 사이 이준석이란 포털이 열렸다"

    [고정애의 직격인터뷰] "MZ세대와 여의도 정치 사이 이준석이란 포털이 열렸다"

    ━ 이준석 체제를 보는 30대의 시선 16일 중앙일보에서 30대 학자·정치인들이 '이준석 현상'에 대해 토론했다. 왼쪽부터 천하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수정 국민대 사회학과 강사, 길정아 고려대 정부학연구소연구교수. 김상선 기자 주로 '88만원 세대'이자 'N포 세대'로 불렸다. “지금의 90년대생들은 자신들을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여...
  • [에버라드 칼럼] 미국은 북한이, 북한은 미국이 움직이길 바란다

    [에버라드 칼럼] 미국은 북한이, 북한은 미국이 움직이길 바란다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싱가포르 북·미 회담이 겨우 3년 전이었던가. 그 사이 상황은 크게 바뀌었다. 당시 네 가지 약속은 결국 새드엔딩이 됐다. 영속적이고 견고한 한반도 평화체제도, 완전한 비핵화도 없었다. 6·25 전쟁 전사자·실종자 유해송환 약속도 싱가포르 회담 직후 미군 유해 55구가 송환된 이래 더 이행되지 않았다. 지난달 바이든 ...
  • [이가영의 시선]이준석 현상이 윤석열에게 일러주는 것들

    [이가영의 시선]이준석 현상이 윤석열에게 일러주는 것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참여 선언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그의 정치는 곧 대권 도전이다. 문재인 정권에 맞서다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정권에 실망한 국민의 지지를 끌어냈다. 각종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1~2위를 달리게 되면서 여야 정치권의 윤 전 총장을 향한 공세도...
  •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사회] NFT, 돈 되는 아우라 제조기인가 게임 체인저인가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사회] NFT, 돈 되는 아우라 제조기인가 게임 체인저인가

    ━ 미술계 '대체불가 토큰' 광풍 미술가 코디 최가 향후 NFT화할 데이터 페인팅 연작 중 '스톨런 데이터 애니멀 토템, 유인원 #00'(1999). [사진 코디 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는 1958년에 불과 45파운드(지금 우리 돈으로 약 170만원)에 팔렸다가 2017년에 약 5천억원에 팔렸다. ...
  • [분수대] 문신

    [분수대] 문신

    김현예 P팀 기자 “눈썹 문신(文身)한 홍준표 의원도 발의에 동참했다.” 등이 드러나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등에 문신 스티커를 붙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이 한마디 덕(?)에 10년 묵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눈썹 문신이 소환됐다. 문신을 '의술'이 아닌 '예술'의 차원에서 합법의 테두리에 들여놔야 한다며 류 의원이 발의한 타투업법안을 알리기 위한 자리...
  • [글로벌 아이] “미국이 외교에 쏟는 정성을 배워야”

    [글로벌 아이] “미국이 외교에 쏟는 정성을 배워야”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워싱턴 외교가는 '외교의 달인' 대통령이 나왔다며 반겼다. 바이든은 상원의원 재직 36년 중 외교위원장을 포함해 오랜 기간 외교위에서 활동하고, 부통령 8년간 대외 정책에 깊이 관여했다. 외교 경험 있는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1989년 조지 H W 부시 이후 30여년 만이었다.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
  •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이후 동아시아 화약고 400년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이후 동아시아 화약고 400년

    ━ '뜨거운 감자' 대만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샤먼(廈門) 언덕에 있는 정성공 동상. 정성공은 네덜란드와의 전쟁에 승리하며 대만을 정복했다. [중앙포토]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직후에 나온 공동성명과 지난 14일 G7 정상회의가 끝난 뒤 발표된 공동성명에서 모두 대만(臺灣) 문제가 언급됐다. 두 성명에는 “대만해협의 평화...
  • [한은화의 생활건축] 아스팔트 도로에서 피어날 미래도시

    [한은화의 생활건축] 아스팔트 도로에서 피어날 미래도시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요즘 도시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미래 교통이다. 이동수단의 변화가 도시를 또 한 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자동차가 도시의 길과 구조를 완전히 바꿨듯이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오면 도시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서울 태평로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전시 '미래서울 도시풍경'은 다가올 미래를 디자인했다. 도...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구멍가게 포비아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구멍가게 포비아

    송길영 Mind Miner 6월에 미리 찾아온 여름은 나른함의 집합체와 같은 우리집 고양이 두 마리를 더욱 늘어지게 만듭니다. 밤이면 뛰어놀다 날이 새면 시간이 정지한 것처럼 널브러져 자고 있는 그 녀석들과 함께 있으면 어느덧 한나절이 순삭되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고양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깜빡 졸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아직 해가 남아 있을때 과감히...
  • [그 영화 이 장면] 내일의 기억

    [그 영화 이 장면] 내일의 기억

    김형석 영화평론가 배우 관련 이슈로 영화 자체가 묻힌 감이 있지만 '내일의 기억'은 장르 영화로서 꽤 쾌감이 있는 작품이다. 기억 상실이라는 소재로 시작한 영화는 정체성의 문제로 넘어가고, 범죄 스릴러로서 범인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단서와 반전이 등장한다. 수진(서예지)은 등산 중 추락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남편 지훈(김강우)은 ...
  • [e글중심] 집값만 올리는 '누구나집'?

    [e글중심] 집값만 올리는 '누구나집'?

    e글중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누구나집' 프로젝트는 집값 상승분을 임대인과 임차인이 나누어 가지도록 하는 새로운 주택공급 정책입니다. 임차인은 분양가의 6%(최대 16%)를 부담하면 10년간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매년 집값 상승분의 50%를 임차인에게 배당해줍니...
  • [한 컷] 여름 하늘을 날다

    [한 컷] 여름 하늘을 날다

    한 컷 6/18 한낮 더위를 피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한강 뚝섬공원 인공암벽장에서 목표에 도달한 클라이머가 외줄에 몸을 맡긴 채 하늘을 날고 있네요. 김상선 기자
  • [사설] 친문 강경파의 좌표 찍기, 민주주의 부정이다

    [사설] 친문 강경파의 좌표 찍기, 민주주의 부정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트위터. 인터넷 캡처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비판했던 광주 지역 카페 사장이 친문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전화 테러'를 당했다. 지난 12일 광주에서 열린 만민토론회에서 실명으로 정부 정책을 비판한 배훈천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권 강성 지지층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배씨는 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 강행...
  • [사설] 영세 기업 주 52시간제 단단히 보완해야

    [사설] 영세 기업 주 52시간제 단단히 보완해야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주52시간제 대책 마련 촉구 경제단체 공동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보완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뉴스1] 주 52시간 근로제가 결국 전면 시행 단계에 들어간다. 2018년 7월부터 300인 이상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주 52시간제가...
  • [분양 포커스] 3.3㎡당 2100만원대 잠실생활권, 철거 시작해 사업 가속도

    [분양 포커스] 3.3㎡당 2100만원대 잠실생활권, 철거 시작해 사업 가속도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가 많은 데다, 공급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한강광장 조감도. 청약통장이 필 요없어 청약가점이 낮은 3040 세대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정부가 강력한 주택 공급 정책을 펴고 있지만, 서울은 당분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분석의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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