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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재테크 정보

사병월급이 꾸준히 오르면서 군인도 은행의 모시기 경쟁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푼돈에 불과했던 사병월급이 이제는 군복무기간 동안 꾸준히 모으면 목돈을 쥘 수 있을 정도가 됐다. 또 군에서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수요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 군인들을 겨냥한 갖가지 전용상품을 내놓고 있다. 사병뿐만 아니라 장교나 부사관같은 직업군인을 위한 상품도 많다.

KB국민은행은 최근 현역 국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우대이율 및 다양한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하는 ‘KB국군장병우대통장’을 출시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으로 현역 국군장병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 0.1%이지만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장병 고객에 대해선 평균잔액 10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 연 4%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 공과금 자동납부, 계좌간 자동이체 또는 KB카드의 결제실적이 있으면 전자금융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타행이체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 가입 후 ‘e-파워정기예금’ ‘e-파워자유적금’ 등 온라인 전용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 0.3%p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등 영업점 창구에 직접 내점하기 어려운 군인고객특성을 반영해 편리성과 수익성을 높였다.

KB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군 복무 기간동안 목돈을 만들고자 하는 군 장병을 위해 ‘KB국군장병우대적금’을 지난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KB국군장병우대적금(병사용)’과 ‘KB국군장병우대적금(간부용)’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KB국군장병우대적금(병사용)은 의무복무 중인 현역 병사를 위한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하의 범위에서 일단위 또는 월단위로 만기일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본인의 전역일 혹은 특별한 플랜에 맞춰 목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다. 저축금액은 계약기간에 따라 저축한도가 정해지는데 계약기간 6~12개월 이하의 경우 120만원, 12~24개월 이하 24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적용이율은 계약기간 6~12개월 미만은 연 3.8%, 12~24개월 미만은 연5.1%, 24개월은 연 5.2%다. KB국군장병우대적금(간부용)은 1년제, 2년제, 3년제 정액적립식 상품이지만 여유자금을 추가입금할 수 있다.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원단위로 정액적립을 기본으로 하며, 반기별 1회에 한하여 정액적립금을 초과하여 최대 1백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적용이율은 1년제 4.7%, 2년제 및 3년제는 4.8% 이며, 급여이체 우대이율 연 0.3%p를 더해 최대 5.1%까지 받을 수 있다.

<서명수 기자 seo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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