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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검찰청 청렴도 꼴찌에서 1·2위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의 9억원대 금품수수 사건을 둘러싸고 수사권 갈등을 빚었던 경찰청과 대검찰청이 정부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627개 정부기관의 올해 청렴도를 발표했다.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민원인, 공직자와 시민단체, 산하기관, 학회 등 관계자 총 24만289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경찰청의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6.36점으로 39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꼴찌’였다. 다음은 6.81점을 받은 검찰청이었다. 전체 정부기관의 평균 청렴도는 7.86점이었다.

중앙행정기관 중 경찰청, 대검찰청과 법무부(7.13점)만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설문조사에서 “부패를 경험했다”고 밝힌 민원인이 많아 점수가 낮았다. 해마다 지적을 받고도 개선이 잘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권익위는 2008년부터 청렴도 등급을 매겼다.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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