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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그림을 그린다는 것

1 남경민의 모네의 식탁(2012) Oil on linen, 130.3x97cm2 이동기의 하늘을 나는 아토마우스(2012)Acrylic on canvas, 120x180cm 3 홍경택의 선물(2010) Oil onanvas, 24.3x33.4cm 4 정수진의 A Place where Two Scenes Crossover(2011) Oil on canvas, 150x200cm 5 서상익의 익숙한 풍경6(2012) Oil on canvas, 97x145.5cm
회화는 죽지 않는다. 개념미술이 아무리 대세라 해도 그림은 여전히 힘이 세다. 호모 픽토르(Homo Pictor), 그러니까 그림을 그리는 인류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계속해서 붓질을 하고 있다.

이제 중견작가의 길에 들어선 다섯 작가가 그림을 그린다는 것에 대해 말한다.
“사유의 수단이고 내면의 성찰 과정이자 내면 깊숙한 어떤 것과 조우하는 과정”(남경민), “육체에 기억된 감각을 표현하는 예술”(서상익), “움직임 속 정지를 향한 욕망”(이동기), “평면, 다른 차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정수진), “어떤 힘의 원천”(홍경택). 50여 점의 작품은 이 같은 작가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토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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