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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UAE서 유전·원전 협력 논의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왼쪽)이 21일 아부다비 알아인 알라우다궁에서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 겸 아부다비 국왕에게 최고훈장인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양국 친선에 기여한 공로로 외국 정상에게 주는 무궁화 대훈장이 중동국가 수반에게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아인=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는 한국과 원자력발전소·유전과 관련해 대형 계약을 맺은 나라다.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12월 UAE를 방문해 원전 4기(200억 달러 규모), 2011년 3월엔 유전 미개발 광구 3곳을 확보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재임 중 세 번째로 UAE를 찾았다. 원전·유전과 관련이 있다. 원전은 앞으로 4기가 추가 발주될 예정이다. 유전은 2011년 방문 때 체결한 양해각서(‘10억 배럴 이상 대형 유전 한 곳 또는 여러 곳에서 한국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를 본계약으로 성사시키는 게 현안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두 정상은 UAE 바라카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원전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유전도 양국 간 협력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UAE의 원전 계획을 언급하며 “여기에서 물밑 대화를 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발표는 못하지만 지금 중요한 시간을 맞고 있다. 걱정스러운 것은 있지만 다음 정권에서 잘되게 하는 게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 후보들이 원전 건설에 대해 부정적으로 공약해 걱정스럽다. 일본과 프랑스가 속으로는 반가워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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