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7일 오후 2시 일산서구 한강변 멱절산의 한성백제 유적(경기도 기념물 제192호)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한다. 멱절산 유적은 2003년 발굴돼 서울 풍납토성, 몽촌토성과 함께 한성백제 시대의 대표적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면 시 문화예술과 e-메일(wnsyd@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유적 보호를 위해 선착순 100명만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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