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펼친다. 유흥업소, PC방, 멀티방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 성매매 전단지 배포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단속은 연말까지 수시로 실시되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입건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병행한다.

PHOTO & VIDEO

디지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중앙일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