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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만남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결합한 LG전자의 탭북 ‘H160’(모델이 손에 들고 있는 두 제품)과 터치 스크린 기반 일체형 PC ‘V325’
태블릿과 노트북이 만났다.



LG전자, 탭북 ‘H160’ 내놔
키보드 내장하고도 무게 1.05kg
시야각 178도에 선명한 자연색

 제약회사 영업부에서 일하는 최종빈(29)씨는 외근 중 갑자기 컴퓨터로 서류를 작성할 일이 생겼다. 하지만 최씨의 가방 속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만이 있었다. 생각지 못한 상황에 최씨는 당황스러웠다. 인근 PC방을 찾아 겨우 서류를 만들어 전송했다.



 이렇게 급하게 문서를 작성해야 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해야 할 때는 인터넷 검색과 콘텐츠 소비만 가능한 태블릿 PC가 아쉽다. 노트북은 가지고 다니기에 아직 번거로운 점이 있다. LG전자가 이 점을 포착해 탭북 ‘H160’을 내놨다. 탭북은 최적화된 노트북 기능, 태블릿 PC의 이동성과 사용편의성까지 갖춘 신개념 스마트 기기다. 11.6형의 ‘H160’은 터치스크린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다 측면에 있는 ‘오토슬라이딩(Auto-Sliding)’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이 비스듬히 올라간다. 키보드가 노출되면 노트북처럼 타이핑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키보드를 내장했음에도 1.05kg의 가벼운 무게와 15.9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 외부에서 장시간 사용할 것을 감안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했다. 120g의 초경량 어댑터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화면은 LG만의 IPS(In-Plane Switching) 기술로 정확한 자연색을 표현한다. 시야각은 178도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주변기기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표준 USB 단자를 지원해 USB메모리, 무선마우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HDMI 단자도 탑재해 대화면 TV를 통한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마이크로SD카드 슬롯으로 저장장치도 추가 확장할 수 있다. ‘H160’은 키보드 일체형 제품이라 언제 어디서든 LCD 터치와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터치펜’을 이용하면 보다 정교한 작업도 가능하다. 26일부터 국내에 출시된다.



 LG전자 HE사업본부 IT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승부수를 띄웠다”며 “LG전자는 탭북을 신규 카테고리 제품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6일부터 노트북, 데스크톱 전 모델에 최신 윈도우 8 OS를 탑재해 출시하고 있다. 혁신적인 사용자환경(UI)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의 ‘필요(needs)’에 충실하기 위해서다. 윈도우 8 OS는 동일 사양에서 기존 윈도우 7 OS에 비해 부팅속도가 약 2배 빨라졌다. 터치에 최적화된 시작 화면을 제공한다. 터치 반응속도도 스마트폰처럼 빠르다. 또 ‘마이크로 소프트’의 앱 스토어를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사각형 아이콘 ‘타일’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이전의 일반 PC 데스크톱 화면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화면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오피스(office)’ 등 일반 PC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부사장은 “국내 PC 사용자의 소비 욕구를 읽고 적절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LG전자의 역할”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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