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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상금왕 박인비, 신인왕 유소연 … 신나는 집안 잔치

박인비(左), 유소연(右)

2012 LPGA 투어는 마지막까지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였다.

 최나연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데 이어 박인비(24·스릭슨)가 상금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부문 1위를 휩쓸어 2관왕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스 골프장에서 열린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종 4라운드. 최나연은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유소연(22·한화)을 2타 차로 제치고 US여자오픈에 이어 2승(통산 7승)을 올렸다. 최나연의 승수 추가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LPGA 투어 27개 대회에서 9승을 합작했다. 지난해보다 무려 6승을 더 챙겼다.

 하이라이트는 박인비의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그리고 유소연의 신인왕 수상이다. 올해의 선수상 타이틀은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에게 내줬지만 LPGA 투어 4개의 공식 타이틀 가운데 3개를 한국 선수들이 석권했다. 박인비는 상금 누계 228만7180달러(약 24억8800만원)를 기록해 최나연(198만1834달러)을 제치고 1위를 확정했다. 한국 선수로는 2009년 신지애(24·미래에셋), 2010년 최나연에 이어 세 번째로 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또 시즌 평균 70.21타로 베어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유소연은 신인왕 포인트에서 1448점을 기록해 2위 알렉시스 톰슨(17·미국·803점)을 645점 차로 따돌렸다.

 또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선영(26·정관장·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최나연(US여자오픈), 신지애(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가 3개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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