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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경험 8.5%…일진경보학교 지정 집중 관리

[앵커]



초·중·고교 학생 100명 중 9명이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학교폭력 위험도가 높은 100개교를 '일진경보학교'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주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초등 4학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체 379만명의 응답자 가운데 8.5%인 32만명이 '학교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피해를 봤다는 비율이 높아 초등학생은 100명 중 11명, 중학생은 10명이 폭력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의 경우 이 비율이 100명에 4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학교 폭력 유형은 심한 욕설, 물건이나 돈 강탈, 집단따돌림 순으로 많았습니다.



4명 중 1명은 학교폭력 피해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목격한 학생 10명 가운데 3명은 모른 척 했습니다.



'낙인효과'가 우려됐던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문제에 대해선 내년 2월 졸업생부터 경미한 사안일 경우 기재 사실을 졸업 직후에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오석환/교육과학기술부 학생지도국장 : 서면 사과와 교내 봉사, 접촉 금지와 학급 교체에 해당하는 부분을 경미한 사안으로 보고, 졸업 직후에 삭제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진 존재 가능성과 학교폭력 위험도가 매우 높은 학교 100곳을 '일진경보학교'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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